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회 수 3667 추천 수 1 2016.07.12 14:13:09

회원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살아 남기 위하여

화초도, 식물도 성장을 멈추고

사투를 벌리고 있지만

100도가 넘는 휴스톤의 날씨에도

담쟁이들은 절벽에 붙어서

오르고 또 오르고

하늘을 향하여 기어 오르고 있습니다.


담쟁이 처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시심을 나누고자 하는

휴스톤에 살고 있는박영숙영 인사 드립니다.


홍용희

2016.07.13 21:41:34
*.240.233.194

안녕하세요, 박영숙영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수필을 마음에 둔 엘에이에 있는 홍용희입니다.


담쟁이 처럼 손잡고 같이 올라가려는 시인님의 의견에 동참하며

그 의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 한국문협 미주지회의 무한한

발전, 회원 개개인의 건필, 건강을 빕니다.


앞으로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박영숙영

2016.07.14 11:56:18
*.30.106.92

홍용희 수필가님 반갑니다.

이렇게 찾아와

고운 뒷모습 남기시니

저에게 용기를 주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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