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자

2015.07.07 11:57:10
*.49.228.79

조용한 아침의 나라. 제 6편을 잘 봤습니다.

모든 장면들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불과 100 여년 전 일인데

어쩌면 그렇게 가난했는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서서 불모의 가난한 나라에 가서 많은 물질적인 도움을

주고. 봉사하고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나도 어릴 때 강화 우리집에서 할머니가 베틀을 놓고. 베를 짜시고. 목화를 따서 물레로 씨를 고르시곤 했습니다.

지금도 강화에는 화문석을  짜고. 고드레돌을 매달아 놓고  돗사리도 짠답니다.

아마 인간  문화재로 등록이 된 분들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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