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조회 수 482 추천 수 0 2015.12.23 21:12:30

안녕하세요.


늘,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 유지하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의 비결이 특별하게 있으신지

살짝, 귓뜸 해 주시면 안될까요?


고문님은 글쓰기를 즐기시고

가르치는 일을 즐기셔서 그렇지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늘 건강 챙기세요.

글 쓰는 분들은 한순간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건강하지 않지만

늘 26세부터 3년 전까지 30대로 보이던 얼굴입니다.


어느 순간 무너지더니 

회복 되지 않아 울상이었답니다.


'그것도 지나가야 하리'가 

지금은 초연한 자세로 저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 맞이하세요.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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