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 유지하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의 비결이 특별하게 있으신지
살짝, 귓뜸 해 주시면 안될까요?
고문님은 글쓰기를 즐기시고
가르치는 일을 즐기셔서 그렇지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늘 건강 챙기세요.
글 쓰는 분들은 한순간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건강하지 않지만
늘 26세부터 3년 전까지 30대로 보이던 얼굴입니다.
어느 순간 무너지더니
회복 되지 않아 울상이었답니다.
'그것도 지나가야 하리'가
지금은 초연한 자세로 저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 맞이하세요.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