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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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45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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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87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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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58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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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96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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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27 |
5 |
1904 |
불 면 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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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0-07-18 |
128 |
2 |
1903 |
[시조] 첫 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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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7-10 |
121 |
2 |
1902 |
[시조]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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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7-03 |
148 |
2 |
1901 |
루트 66번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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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6-30 |
166 |
2 |
1900 |
[한영시] 부추 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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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6-27 |
1200 |
2 |
1899 |
[시조]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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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20 |
110 |
2 |
1898 |
(수필)코로나 바이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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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0-05-18 |
2347 |
2 |
1897 |
[자유시]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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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02 |
130 |
2 |
1896 |
"킁킁, 확진입니다" 코로나 탐지견 프로젝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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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4-30 |
138 |
2 |
1895 |
[시조]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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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5 |
137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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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청보리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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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1 |
167 |
2 |
1893 |
"돈 드리고 석유도 드립니다" 마이너스로 떨어진 미국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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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29 |
175 |
2 |
1892 |
입항 못해 떠돌던 페스트 감염선 받아준 마르세유, 죽음의 도시 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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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21 |
277 |
2 |
1891 |
미국 31개 주로 코로나 91 감염 번져…뉴욕주 등 9개주 비상사태·재난상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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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08 |
127 |
2 |
1890 |
이럴줄 알았으면/ 자유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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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3-03 |
225 |
2 |
1889 |
겨울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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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19-12-28 |
170 |
2 |
1888 |
할로윈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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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31 |
328 |
2 |
1887 |
한가위 잘 보내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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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14 |
805 |
2 |
1886 |
[시조]집어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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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8 |
175 |
2 |
1885 |
가을밤 낙숫물 소리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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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10 |
2034 |
2 |
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