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유 김정아 2024/2025패션 갈라쇼

조회 수 147 추천 수 3 2024.07.08 18:30:18

랑유 김정아 '2024/2025 패션 갈라쇼' 성황리 마무리 " 우아한 클래식 모드의 진수!"

                                                                                     

                                                                                        김도윤 기자 2024-07-08 22:24:28

 

Untitled-1.jpg

 

 

지난 7월 4일, 서 이탈리아 공식 울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공식 디자이너로

인정 받은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2024/2025 패션 갈라쇼가 개최됐다. 이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 패스티벌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의 공동 주체로 마련된 행사로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패션쇼는 왈츠를 배경으로 시니어 모델들의 새로운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획기적으로 보여준 무대였다라는 평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감독 서병구 교수가 직접 교육을 담당해 시니어 모델들의 무대 표현력을 최대로 끌어올렸고, 이기린 교수가 연출감독으로 참여해 관객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Untitled-2.jpg

랑유 패션의 상징인 클래식 모드의 블랙벨벳 정장은 이번 쇼에서도 어김없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우아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로 대변되는 웨딩드레스가 어우려져 폭발적인 화려함의 진수를 보여줬다. 왈츠와 오우러진 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드레스 패션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과 환호가 터져나오는 환상적인 무대였다고 전한다.

 

패션으로 로마를 정복한 여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류패션 세계화의 서막을 알린 세계적인 디자이너 랑유 김정아는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로망인 스페인 광장 패션쇼에 참가하여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된 이후 이탈리아 알타모다 패션쇼, 밀라노 패션쇼, 프랑스 쁘레따 포르테, 중동왕실 패션쇼, 중국 상해 패션쇼 등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Untitled-4.jpg

국내에서도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의 공식 디자이너로 패션쇼를 개최하기도 한 대한민국의 대표격인 디자이너러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오페라 라보엠 콜라보레이션 패선쇼, 카타르월드컵 축하기념 골드클래스위크 랑류패션쇼, 김수현 작가가 결합한 유명 드라마에 의상을 협찬하는 등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랑유 김정아는 대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브랜드 랑유는 세계 최상의 클래식 모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더욱 진정성 있는 디자이너가 되되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발조직위원회, 사단법인 한국 모델협회, 크레스트 72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강정실

2024.07.10 07:04:52
*.134.185.13

모처럼 올림픽+웨스턴 겔러리아 마켓에 들렸는데, 입구 꽃집이 먼저 눈에 띕디다.

영주권 없이 당당하게 꽃집을 운영하던 당시 랑유 선생의 얼굴이 진열대에 있는

많은 꽃들과 함께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의 패션 계통이 한국에서도 잘 되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26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5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13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63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16 5
697 [연시조] 백련지(白蓮池) file 박은경 2020-08-05 146 1
696 [시조] 고독한 밤 2 박은경 2020-06-16 146  
695 연시조/ 세족식 박은경 2021-12-16 145 1
694 [시]----인생고락간 사유(만추 풍광속의 사유) -- [SH] [1] 오애숙 2021-11-08 145  
693 [연시조] 아픈 기억 박은경 2021-10-17 145 1
692 [영어 행시] YANG file 박은경 2021-09-17 145  
691 여름비/단시조 박은경 2021-08-26 145  
690 목련꽃 내 임아 [행시조] 박은경 2021-01-25 145 1
689 서부 여행기--오늘도 바닷가에 나왔어요 [10/2 금요일] file 박은경 2020-10-12 145 2
688 [수필] 사우디 이야기 3부 박은경 2020-05-16 145 1
687 [시조] 모정 박은경 2020-05-12 145  
686 [시조] 쑥인절미 박은경 2020-04-18 145 1
685 5분 이내 신종 코로나이러스 감염여부 파악 진단검사 가능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28 145 1
684 이글루 박은경 2021-08-16 144  
683 책과의 인연 박은경 2021-08-06 144 1
682 마가렛 file [1] 유진왕 2021-05-20 144  
681 [수필] 심장 이식 수술 박은경 2020-09-19 144 1
680 [수필] 나무야 나무야 file [1] 박은경 2020-08-29 144 2
679 [연시조] 올갱이 된장국 file 박은경 2020-08-22 144 1
678 아리랑 의자 file 정순옥 2024-04-28 14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