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조/ 떡과 잔

조회 수 185 추천 수 1 2021.12.17 10:06:04

진정한 성찬/ 청조 박은경

 

두개 생선 다섯

오천명 나눠먹고


식했다 말하는

사람은 없었겠지


잔한

감동 가운데

감사하는 마음뿐


배원주

2021.12.17 13:09:39
*.48.184.98

오병이오의 기적을 시조로 새롭습니다

박은경

2021.12.18 07:08:51
*.90.141.135

ㅎㅎ 네 어느분이 먼저 쓰셔서 답글로 써 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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