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윷놀이/ 연시조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윷놀이/ 연시조

조회 수 124 추천 수 0 2021.06.29 06:12:38

박은경 *.90.141.135 https://kwaus.org/free_board/87782

추천하기

윷놀이/ 청조 박은경

식탁 위에 작은상 그 위에 담요 덮고

상에서 떨어지면 낙(落)이라 무효처리

떠들며 웃고 즐기는

미국 남편들의 윷놀이

식탁 주위 둥글게 서서 번갈아 윷을 던지며

말판을 멀리 두고 본인이 직접 말달기

조금이라도 움직이라는

마눌들의 꼼수.

이 게시물을

유진왕

2021.06.29 08:12:12
*.217.28.137

그 꼼수가 통하는 군요

꼼수 파이팅!~~~

박은경

2021.06.29 08:30:28
*.90.141.135

ㅎㅎ 울 남편보다 친구 남편이 더 둥실둥실해요

우쨰 그리 살을 못 뺴는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26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강정실	2017-12-15	29745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강정실	2017-12-14	27313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홍마가	2016-07-08	47363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16	5
1917	[자유시] 동행자	박은경	2021-05-09	104	1
1916	널 위해서 날 위해서 [1]	유진왕	2021-05-17	104
1915	단풍나무 1	박은경	2021-05-19	104
1914	오월의 장마 [1]	박은경	2021-05-27	104
1913	[연시조] 여름 산행	박은경	2021-06-01	104
1912	노아의 홍수	박은경	2021-08-24	104
1911	[시조] 소만(小滿)이 오면	박은경	2020-05-16	105
1910	그리운 이에게	박은경	2020-07-26	105	1
1909	[동시조] 개미	박은경	2020-08-21	105	1
1908	국화 누르미	박은경	2020-11-10	105	1
1907	[연시조] 가을 뒤란	박은경	2020-11-16	105	2
1906	시	박은경	2020-12-15	105	1
1905	디즈니랜드	박은경	2021-03-02	105	1
1904	[연시조] 할미꽃 [1]	박은경	2021-03-24	105	1
1903	석양도 멋있다, 그치? [1]	유진왕	2021-05-11	105	1
1902	[연시조] 그리운 바다	박은경	2021-08-08	105
1901	[자유시] 가을 편지	박은경	2021-09-23	105
1900	[자유시] 가을비 너 때문에	박은경	2021-10-12	105
1899	감사하며 사랑하며 [자유시]	박은경	2022-01-11	105
1898	코로나의 힘	박은경	2020-08-20	106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