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라는 추상적 소재를 '잠자는 대지' '팜트리' '긴머리 소녀' '머리카락' 등 사물이미지로 구체화시킨 뒤 이민 생활의 온갖
애환과 역경의 세찬 바람도 고목 처럼 꿋꿋한 의지로 극복하겠다는 결의를 노유정 시인은 다지고 있다. 여기에서 바람은 잃어버린
어제를 되찾고 희망찬 내일을 맞으라는 '삶의 예시'로서의 상정직 바람이다.
- 손해일 시인,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
박덕규 외 13명
청동거울
2017년 10월
김신웅 시인
시인협회
2017년
김혜자 수필가
소소리 출판사
정크리스틴
문학공감
2016년 9월
엄경춘
제봉주
홍마가
지식공감
이훤
문학의전당
2016년 8월
박시걸
코드미디어
서용덕
연인M&M
2016년 7월
고미선
수필과비평사
2016년 6월
명계웅
순수문학
석정희
해드림출판사
2016년 4월
연규호
문학나무
2016년 3월
배정웅
지혜
2016년 2월
송정명
새한기획
2016년 11월(2쇄)
주경로
지식과감성
2016년 11월 4일
강정실
2016년 11월
이언호 희곡작가
seoul selection
2016년
도서출판 샛별
2015년 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