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비치, 전국 최고의 해변

조회 수 4192 추천 수 2 2015.06.30 09:05:54

211401374.jpg

 

 

오렌지카운티의 해변들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타임지는 최신호에서 매년 6200만 명이 찾는 전국 주요 해변 가운데 헌팅턴비치를 최고의 해변으로 선정했다.

타임지는 여행전문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닷컴이 좋은 날씨와 수온, 접근 용이성, 대중적 평판 등을 분석, 발표한 평가에서 헌팅턴비치가 종합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샌클레멘티비치와 뉴포트비치는 서퍼 매거진이 선정한 '서핑에 최적인 전국 7대 해변' 랭킹에서 각각 1위에 4위에 올랐다.

서퍼들이 가장 즐겨보는 잡지란 평을 듣는 서퍼 매거진은 인파가 몰리는 트레스틀스부터 홀로 한적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북쪽해변에 이르기까지 샌클레멘티 해변의 다양한 파도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며 서퍼들 사이에서 '오렌지카운티 남쪽의 보석'이란 명성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뉴포트비치에 대해서도 거대한 파도부터 잔잔한 파도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은 층의 서퍼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위는 LA인근 말리부비치, 3위는 뉴욕 몬탁비치가 각각 차지했다. 또 하와이의 호놀룰루,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 노스캐롤라이나 로댄드 해변 등이 순위에 들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9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59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12 5
296 낚시꾼의 변 [1] 유진왕 2021-05-21 114  
295 주인공 file 박은경 2021-01-04 114 1
294 [시조] 야상곡 file 박은경 2020-10-11 114 1
293 [연시조] 사막에 큰 비 file 박은경 2020-08-07 114 1
292 [시조] 모기 1 박은경 2020-07-13 114 1
291 [시]---이 가을, 또 하나의 그리움--------[SH] 오애숙 2021-11-09 113 1
290 시---가을만 남기고 떠난 사랑/은파------[SH] 오애숙 2021-11-07 113 1
289 [자유시] 꽁보리밥 박은경 2021-09-18 113  
288 그 분의 이름 박은경 2021-07-19 113  
287 맹그로브 박은경 2021-05-24 113 1
286 착하게 살자구... [1] 유진왕 2021-05-20 113  
285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5-14 113  
284 길냥이 2--연시조 박은경 2021-03-20 113 1
283 나르시즘 file 박은경 2021-01-30 113 1
282 국화죽 file 박은경 2020-11-02 113 1
281 [시조] 해장 라면 박은경 2020-08-25 113 1
280 [동시조] 오색 무지개 박은경 2020-08-12 113 1
279 [시조] 무지개 약속 file 박은경 2020-08-10 113 1
278 [10 자 시] 코로나 file 박은경 2020-07-17 113 1
277 외로운 겨울밤/행시 박은경 2022-01-12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