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기도

조회 수 1618 추천 수 0 2018.02.06 08:50:37

이금자

2018.02.09 09:06:34
*.119.80.80


 와~~

 남자의 기도"    이창환님의 낭송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벌써  4번째 듣고 이 글을 올립니다.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맑은 마음을 주소서.   불모지에 사랑의 꽃을 피우게 하서소.

 피  한 방울  받아 막힌 곳을 뚫고싶다는   선생님으 간절한 기도를 시로 표현하신 그 능력에 저는 더 감동 받았습니다.

  하나님에게 절절히 구원하시는 기도의 시가 하늘에 닿아 꼭 이루어지게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1950년도를 타림머신을 타고 날아 가 그 시대를 보게 해주신 것도 감동입니다.

 ( 히로히토) 천황이 무조껀 항복하는 목소리.  쫓겨가는 일본사람들. 도리깨질하는 농부들. 코 찔찔이 소년.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 . 판자집들. 이 곳이 아니면 보기 힘든 장면들. 감상 잘 했습니다.

 좋은 시 감상 잘 하고 다녀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쓰셔서 큰 문운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4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3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49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96 [연시조] 방귀냄새 박은경 2022-02-11 137  
95 [자유시] 휴대폰 박은경 2022-02-11 1277 1
94 중심성 망막염 file [3] 배원주 2022-02-25 288 1
93 ‘우리 시대의 지성’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별세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2-02-26 462 1
92 한글에 왜 띄어쓰기가 있습니까?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2-02-27 5492 2
91 쌀밥 file [3] 정순옥 2022-02-28 207 1
90 바람 file [1] 이병호 2022-02-28 213 1
89 삼일절, 대숲 스쳐 지나가며 [2] 오애숙 2022-03-01 273 1
88 그리운 한국 방문 큰마님 2022-03-01 167  
87 제비, 이젠 '봄의 전령' 아니다 file [1] 배원주 2022-03-02 257 1
86 수용성 비료와 물로 식물을 재배하는 수경재배기 개발 file 배원주 2022-03-04 355 1
85 나는 네가 싫다 [2] 유진왕 2022-03-06 247 1
84 이스터섬 거대 석상의 비밀, 로봇으로 풀었다 file [1] 배원주 2022-03-09 353 2
83 밍크·햄스터 이어 사슴… 사람에게 코로나 옮기는 동물이 는다 file [1] 배원주 2022-03-09 218 1
82 도시의 여름 [2] 이금자 2022-03-13 234 1
81 도시의 가을 [3] 이금자 2022-03-18 213 2
80 ‘세기의 미남’ 佛 배우 알랭 드롱, 스위스서 안락사 예정 file 배원주 2022-03-22 205 1
79 그린란드 바이킹이 500년 만에 사라진 이유 file 배원주 2022-03-26 239 1
78 번개가 하늘로 친다 file [1] 배원주 2022-04-03 238 1
77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18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