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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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15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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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4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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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07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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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59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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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08 |
5 |
896 |
"킁킁, 확진입니다" 코로나 탐지견 프로젝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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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4-30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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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
[시조]집어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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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8 |
172 |
2 |
894 |
[시조] 빛으로 오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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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8 |
180 |
1 |
893 |
[시조]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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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5 |
90 |
1 |
892 |
[시조]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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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5 |
137 |
2 |
891 |
[짧은시] 붉은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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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5 |
129 |
1 |
890 |
[시조] 보리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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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1 |
2738 |
1 |
889 |
[시조] 보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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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1 |
2683 |
1 |
888 |
[시조] 청보리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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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1 |
164 |
2 |
887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균이변종 신체에서 49일까지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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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4-20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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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
[시조] 쑥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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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18 |
145 |
1 |
885 |
[시조] 그리운 방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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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18 |
140 |
1 |
884 |
[시조]낙화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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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18 |
138 |
1 |
883 |
[수필] 야간 산행-광주 어등산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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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18 |
218 |
1 |
882 |
코로나 양성 판정받고 완치한 교포 여성의 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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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4-11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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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
건 년여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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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0-04-07 |
184 |
1 |
880 |
이방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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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0-04-07 |
186 |
1 |
879 |
코로나, 마스크 표면서 일주일 넘게 살아남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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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4-06 |
165 |
1 |
878 |
웹사이트에 불법 광고로 2일간 먹통으로 테스트 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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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31 |
142 |
1 |
877 |
"돈 드리고 석유도 드립니다" 마이너스로 떨어진 미국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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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29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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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중 가장 기쁜 날 있다면 설이다. 세배돈 때문이다
며칠있으면 그 옛날 어린 시절 그리도 설레이던 설 다가 온다
설은 한 간지가 끝나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로 낯설다는 의미며
삼가다, 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그런 의미로 유래되었다고 한다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 날이라서 설 말고 다양한 이름 원일 (元日),
원단(元旦), 세수(歲首), 단월(端月),연수(年首)신일(愼日)이다
삼국유사에 서기 488년 신라시대 비처왕 시절 최초로 설 쇠었으나
1910년 한일합방 후 문화 말살정책로 음력설 없애려했으나 못했다
세배 다니거나 설빔 차려입은 경우 먹물을 뿌려 옷에 얼룩지게 했으며
떡 방앗간을 돌리지 못하게 경찰을 동원해 감시로 탄압과 박해를 했다
설날은 한국의 2대 명절 중 하나로 음력 1월 1일 이며 이 날은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웃 어른께 세계하는 고유의 풍습이 있어 민속의 날이다
1985년 음력설을 '민속의 날'로 이름 정하여 공휴일로 공포 하였으나
1989년 민속의 날을 다시 '설날'이라 이름 바꿔 3일 연휴로 정하였다
허나 전통적인 명절 음력 1월 1일 설날(12월 31부터 1월 2일) 보다는
한 해의 첫날이라는 의미의 개념은 양력 1월 1일 양력설이 더 강하다
설렘은 누구에게나 있다. 양력이든 음력이든 새로운 걸 시도 할 수 있다
작심 삼일로 지칠 때 즈음 음력설로 인하여 뒤 돌아보며 일어서게 된다
새로운 결심을 상기 하며 오뚜기가 되어 질주 할 수 있어 감사한 일이다
학창시절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계획의 차질로 넘어지지 않고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