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 23:56:23 *.243.214.12
추억 /은파
세월이 흐르면 남는 건
알알이 가솜에 필 추억
잔잔한 물결로 심연에
꽃으로 휘날릴 향그럼
맘에서
소중한 추억
아름답다 말하누
2019.12.17 04:03:34 *.243.214.12
2019.12.17 04:05:11 *.243.214.12
12월의 하와이/은파
하와이 호놀루루 달라도 많이 달라
이맘 때 엘에이엔 성탄절 캐롤송이
거리에 울려 퍼지며 반짝이는 장식들
경제도 많이 풀려 상가도 활개치며
오가는 사람들은 경쾌한 발걸음에
서로가 기쁨 누리는 12월 달 이련만
유일한 선전 위해 호텔 밖 네온싸인
거리엔 사윈들녘 앙상한 나목 같이
우울한 분위기 맴맴 부메랑된 여행지
침체 된 경기속에 십이 월 하와이엔
기지개 펼 줄 몰라 그것이 안타갑수
누군가 성탄절 시즌 경기 활짝 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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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은파
세월이 흐르면 남는 건
알알이 가솜에 필 추억
잔잔한 물결로 심연에
꽃으로 휘날릴 향그럼
맘에서
소중한 추억
아름답다 말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