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여기까지 도우심

조회 수 88 추천 수 0 2020.06.09 18:39:06

 

칠전팔기/ 청조 박은경

 

전쟁에 대패하고 언약괘를 빼앗긴 곳

같은 이름 에벤에셀 승전지에 붙였다지

포기가 빠른 현대인

생각해 볼 필요있다

 

경찰의 과잉진압 살인 폭동 일으키고

코로나와 더불어 어수선한 미국 사회

이럴 때 낙심치 말고

오뚜기가 되어야지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는 현실에서

개인적 사회적 어려움이 계속되도

전능자 의지할 때에

평안함과 승리 얻으리

20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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