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여행기--켈리포니아의 자연

조회 수 100 추천 수 1 2020.10.14 12:20:55

 

 

맨하탄 비치 근처 누군가의 집 옆에 커다랗게 자란 손바닥 선인장과 열매

 

1.jpg

알로에 같아 보이는 바닷가의 식물,,,뭔지 모르겠네요

2.jpg

이것도 맨하탄 비치 근처에서 찍은 식물입니다

3.jpg

 

4.jpg

오전 여유시간에 싼타모니카 비치에서 북쪽으로 1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니 말리부가 나오더군요

5.jpg

왠만한 곳은 남편이 일급 장애인으로 무료로 들어가는데 여기는 안 된다고 하길래 그냥 돌아서 나왔습니다 ㅎ

6 (2).jpg

 

6 (3).jpg

말리부에서 버뱅크로 돌아 오는길에 말리부 케년을 지나갑니다

6.jpg

 

7 (3).jpg

바닷가 바로 옆인데도 한쪽은 절벽, 다른쪽은 낭떠러지로 산세가 제법 험하더군요,,,조심스레 운전해서 지나갑니다

7 (4).jpg

화물트럭을 운전해 미 전역을 다녔던 남편도 켈리포니아에 터널이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말리부 케년에 있는 말리부 터널입니다

8-1.jpg

 

8-2.jpg

 

9.jpg

민둥산에 듬성듬성 자라는 나무들이 매년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곳 실정을 말 해 주는 듯 하더군요

 

10.jpg

코로나 19 사태로 갈 곳이 마땅치 않았던 이번 여행은 야외로 돌아다니며 눈요기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4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1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46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1975 특별한 만남 file [1] 정순옥 2024-03-08 244 2
1974 오코이강에서 최고의 래프팅 file 웹담당관리자 2024-03-08 176 2
1973 밤 비(이금자 시인)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3-12-31 376 2
1972 소녀의 눈물 file 정순옥 2023-11-22 132 2
1971 위하여 정순옥 2023-10-25 218 2
1970 집이란 내겐 file 유진왕 2022-06-03 180 2
1969 술에 열심이었던 헤밍웨이, 벼락같이 그가 이해됐다 file 배원주 2022-04-15 186 2
1968 영정사진 file 강정실 2022-09-28 587 2
1967 도시의 가을 [3] 이금자 2022-03-18 213 2
1966 이스터섬 거대 석상의 비밀, 로봇으로 풀었다 file [1] 배원주 2022-03-09 353 2
1965 빈손 file 정순옥 2022-09-28 189 2
1964 한글에 왜 띄어쓰기가 있습니까?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2-02-27 5492 2
1963 건강한 신체 [2] 박은경 2022-01-17 188 2
1962 [행시] 겨울여자 [2] 박은경 2021-12-24 175 2
1961 비에 젖은 낙엽과 삼식이 file [4] 정순옥 2021-12-19 230 2
1960 자유시ㅡㅡ 김장. [4] 박은경 2021-11-17 337 2
1959 산담 file [2] 강정실 2021-11-10 869 2
1958 영한행시 번역/ ONLY FEW [2] 박은경 2021-10-31 126 2
1957 물레 타는 노인 (민속촌을 다녀와서 [4] 이금자 2021-07-27 190 2
1956 나팔꽃 file [5] 강정실 2021-07-09 41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