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행시]

조회 수 122 추천 수 0 2022.02.04 06:44:23

설 명절/ 청조 박은경

 

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나는

밤낮이 바뀌는 이국의 삶

 

절 분위기 내려고 이것저것 사다가

채소전 생선전 음식을 만글며

 

대 같을수는 없겠지만

고향의 맛을 잠시나마 느껴보고싶다

 

2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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