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보스턴 신영 시인의 사진>
2015.05.21 00:26:26 *.3.228.204
여전히 해맑은 웃음이 아름답습니다.
세월은 흔적을 남기고 원치 않는 곳으로
훌쩍 업고가도 변함없는 진리이기에
순응해야 함을 늘 내면에 간직해야 겠지요.
하지만 변하지 않은 모습에 감동이 메아리치는 건
예전의 풋풋한 싱그러움에서 반전된 완숙한 미에
예수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의 발로라 여겨져
감사가 파안되어 동부의 시인님께 날아갑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지만 이생의 진리이기에
현세에 하늘 우러름의 법칙으로 신앙 곧추 세워
나부끼는 진리의 깃발 붙잡고 마음껏 휘날리시길
LA에서 조용히 두 손 모아기도 올립니다.
늘 영 육에 건강하시고 언제 LA 오실지 모르지만
지난날, 따듯한 차 한 잔 마시자고 하신 것에 대해
내면의 기억주머니에 고이 간직하고 있기에
시간 꼭 비워 드리자고 다시 마음에 새겨 봅니다.
늘 싱그럽고 풋풋한 미소 잃지 않는 삶 속에서
늘 주님의 향기 생활 속에서 휘날리시기 바라며
늘 있는 곳에서 활력 불어 넣어 주는 주인공 되어
늘 반전의 삶이 살아서 역사하시길 기원합니다.
LA에서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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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해맑은 웃음이 아름답습니다.
세월은 흔적을 남기고 원치 않는 곳으로
훌쩍 업고가도 변함없는 진리이기에
순응해야 함을 늘 내면에 간직해야 겠지요.
하지만 변하지 않은 모습에 감동이 메아리치는 건
예전의 풋풋한 싱그러움에서 반전된 완숙한 미에
예수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의 발로라 여겨져
감사가 파안되어 동부의 시인님께 날아갑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지만 이생의 진리이기에
현세에 하늘 우러름의 법칙으로 신앙 곧추 세워
나부끼는 진리의 깃발 붙잡고 마음껏 휘날리시길
LA에서 조용히 두 손 모아기도 올립니다.
늘 영 육에 건강하시고 언제 LA 오실지 모르지만
지난날, 따듯한 차 한 잔 마시자고 하신 것에 대해
내면의 기억주머니에 고이 간직하고 있기에
시간 꼭 비워 드리자고 다시 마음에 새겨 봅니다.
늘 싱그럽고 풋풋한 미소 잃지 않는 삶 속에서
늘 주님의 향기 생활 속에서 휘날리시기 바라며
늘 있는 곳에서 활력 불어 넣어 주는 주인공 되어
늘 반전의 삶이 살아서 역사하시길 기원합니다.
LA에서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