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3 16:51:53 *.200.29.132
우리는 !
이렇게 글을 쓴다는 운명의 한 띠로 묶여져서
항해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할 것입니다.
미소 머금은 얼굴들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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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
이렇게 글을 쓴다는 운명의 한 띠로 묶여져서
항해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할 것입니다.
미소 머금은 얼굴들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