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병호 교수님!!

첫 시집 ' 론 사이프러스 Lone Cypress'   E-Book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Lone Cypress는 교수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해변가 휴식처로

자리잡은 제2의 고향이라 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해안 도로 1번 남쪽으로 7시간이나 달리면

몬터레이(Monterey)에 도착하여

몬터레이를 빙돌아 가다 보면 '론 사이프러스' 휴양지가 있다.

더 빠른 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산호세(San Jose) 101 HWY로 2시간 내려오다 보면

몬터레이로 빠지는 1번 도로를

타고 '론 사이프러스'를 찾아 오는 길이 더 빠르다.

'론 사이프레스'는 해변가 휴양지라 외로운 사람들이 지나치다

무언가 얻은 선물이 있다면

외로움과 고독의 뉘앙스가 뿌리깊이 심어지는 곳.

사시사철 철따라 아침 저녁 다른 천혜의 자연 경관에서

심오한 교수님의 시세계를  함께 나누어 봅니다.

교수님의 고희를 즐기며 행복을 나누는  '론 사이프러스'와 같이

항상 건강하시며 건필을 알래스카 설원에서 힘찬 박수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