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훤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의 옥동자를 탄생시키느라 산고는 얼마나 컸습니까.
표현이나 구성에서 저는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신세대다운 톡톡 튀는 기법이 마음에 콱 찍혔구요.
꾸준히 정진하셔서 한국 시단, 아니 세계 시단에 큰 족적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웅지의 꿈을 펼치시기 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극락조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E Book으로 상재해주신 회장님
크나큰 수고로 저희는 간편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이휜 시인님
반갑습니다.
책 이름에서 동감하는
'내가 버리지 못하는 유일한 시집'이라고 말하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이휜 시인에게서 느끼는 신선한 충격이라면,
"태양은 과거이며 지구는 현재이고 달은 미래이다"라
달의 궁전이라 하였다.
필명 이휜 이라는 이름부터가
"이름을 새기는 것과 이름을 지우는 것"
"하늘의 빛을 새기는 것과 지우는 것이 '제사이며 예배'라 한"
버리지 못하는 유일한 이름이 문장이며 친구이며 삶의 길이라고
e-세상에 e-book으로 상재하여 주심을 축하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서용덕 올림
그리고 또 그리고
이휜 시인님은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에서
새벽은 혁명이다. 새벽같이 나타나서 다시 보이는 새벽별로 떠오른다.
보름달의 달의 궁전이며 반짝반짝한 새벽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