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2 18:20:19 *.67.58.176
『담쟁이넝쿨』 엄경춘 시인님
반갑습니다.
『담쟁이넝쿨』은 이민생활을 그려낸
척박한 환경과 색다른 문화를 이겨내는 몸부림이라
직벽으로 오르는 넝쿨손은
여지(餘地) 를 찾아서 기어오르는
삶에서 여지 (餘地) 가 무엇인가? 를
e-세상에 e-book으로 상재하여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알라스카에서
설천. 서용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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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넝쿨 * (시조) / 서용덕
담벼락이 넓다하되 지붕아래 벽이로다
써보고 또 써보더니 시 한편이 되었는데
한 편 한편 모아보니 담벼락을 덮었구나
2016.11.13 아침. 엄경춘 시인님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2016.11.12 23:46:19 *.240.233.194
엄경춘 시인님, 수고많았습니다.
전통적인 책과 더불어 전자책으로 보니 더욱 새로운 감회가 듭니다. 세월이 갈 수록 흘려보내기
쉬운 시간의 흔적을 작품으로 간직하니 그 시간이 고스란히 쌓여 삶의뜨락을 풍요히 만듭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온갖 애환을 담쟁이 넝쿨처럼 손에 손잡고 넘어가자는 교훈을 받구요.
늘 건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 편히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올려주신 웹관리자님, 감사합니다.
『담쟁이넝쿨』 엄경춘 시인님
반갑습니다.
『담쟁이넝쿨』은 이민생활을 그려낸
척박한 환경과 색다른 문화를 이겨내는 몸부림이라
직벽으로 오르는 넝쿨손은
여지(餘地) 를 찾아서 기어오르는
삶에서 여지 (餘地) 가 무엇인가? 를
e-세상에 e-book으로 상재하여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알라스카에서
설천. 서용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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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넝쿨 * (시조) / 서용덕
담벼락이 넓다하되 지붕아래 벽이로다
써보고 또 써보더니 시 한편이 되었는데
한 편 한편 모아보니 담벼락을 덮었구나
2016.11.13 아침. 엄경춘 시인님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