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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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19 |
3 |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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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5 |
12 |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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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07 |
7 |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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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59 |
12 |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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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12 |
5 |
| 856 |
낙엽 시리즈 9-- 가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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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1 |
129 |
1 |
| 855 |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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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1 |
132 |
1 |
| 854 |
낙엽 시리즈 10-- 낙엽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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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2 |
163 |
1 |
| 853 |
낙엽 시리즈 11- 낙엽 비행기/ 동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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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3 |
132 |
1 |
| 852 |
생일을 맞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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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4 |
209 |
1 |
| 851 |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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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5 |
120 |
1 |
| 850 |
낙엽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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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6 |
120 |
1 |
| 849 |
낙엽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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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6 |
89 |
1 |
| 848 |
등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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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8 |
122 |
1 |
| 847 |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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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9 |
140 |
1 |
| 846 |
계절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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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9 |
129 |
1 |
| 845 |
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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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9 |
142 |
1 |
| 844 |
여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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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9 |
125 |
1 |
| 843 |
갈바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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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11 |
112 |
1 |
| 842 |
[자유시] 바람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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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11 |
141 |
1 |
| 841 |
청나라군 주둔 영욕의 땅 용산 미군기지 138년만에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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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12 |
125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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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 키와 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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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12 |
195 |
1 |
| 839 |
바람개비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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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13 |
126 |
1 |
| 838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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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14 |
95 |
1 |
| 837 |
[동시조]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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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14 |
156 |
1 |
![7c3909046f98e3bfbe7e6b6bee351d9c849249c4[1].jpg](http://kwaus.org/./files/attach/images/402/982/071/21751b7a79b7aa337bff8d16f82ea4e3.jpg)
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