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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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19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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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4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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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07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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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59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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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12 |
5 |
896 |
[시조]집어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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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8 |
172 |
2 |
895 |
[5행시] 가을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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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0-12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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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
서부여행기--마지막날 텍사스 연꽃정원에서 [10/6 화요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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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0-23 |
171 |
1 |
893 |
[연시조] 분꽃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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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13 |
171 |
1 |
892 |
[연시조] 후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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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6-04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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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
호박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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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5-29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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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
딸의 약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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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6-22 |
170 |
1 |
889 |
달의 삶/ 한가위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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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9-25 |
170 |
1 |
888 |
바다 이야기(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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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8-31 |
170 |
2 |
887 |
[시조] 독 안에 든 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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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1-13 |
170 |
1 |
886 |
겨울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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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19-12-28 |
170 |
2 |
885 |
여름 바닷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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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0-08-09 |
170 |
1 |
884 |
시인 고 오애숙 아들 자시와와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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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사 |
2023-12-18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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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
길 위의 인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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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
2021-06-22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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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
[시조] 해장국/ 부제; 육개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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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17 |
169 |
1 |
881 |
美실업자 일주일새 300만명 늘었다, 역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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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26 |
169 |
1 |
880 |
자유시/ 냄비를 태우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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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3 |
168 |
1 |
879 |
[연시조] 색동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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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7-26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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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
원하는 만큼 내고 가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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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5-31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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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
영화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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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2-22 |
168 |
1 |
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