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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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8165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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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30349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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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957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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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974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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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619 |
5 |
906 |
[시조]슬픈 오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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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06 |
225 |
1 |
905 |
자식 사랑 어버이 마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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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06 |
226 |
1 |
904 |
[연시조] 어버이날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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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05 |
173 |
1 |
903 |
[시조] 꽃등--2020 어린이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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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05 |
156 |
1 |
902 |
오늘의 작가 독후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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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옥 |
2020-05-02 |
201 |
1 |
901 |
[연시조] 황혼의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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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02 |
181 |
1 |
900 |
[자유시] 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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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02 |
127 |
1 |
899 |
[시조] 반딧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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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02 |
169 |
1 |
898 |
[자유시]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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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5-02 |
189 |
2 |
897 |
코로나19 완치 후 양성, 폐 속에 바이러스 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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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5-01 |
134 |
1 |
896 |
"킁킁, 확진입니다" 코로나 탐지견 프로젝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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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4-30 |
161 |
2 |
895 |
[시조]집어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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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8 |
195 |
2 |
894 |
[시조] 빛으로 오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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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8 |
190 |
1 |
893 |
[시조]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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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5 |
113 |
1 |
892 |
[시조]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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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5 |
171 |
2 |
891 |
[짧은시] 붉은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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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5 |
188 |
1 |
890 |
[시조] 보리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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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1 |
2748 |
1 |
889 |
[시조] 보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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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1 |
2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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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청보리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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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1 |
187 |
2 |
887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균이변종 신체에서 49일까지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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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4-20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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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