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기념공연 "춤 소리 파동"

조회 수 5193 추천 수 1 2015.08.19 17:43:03

<공연>

ARI 프로젝트 10: 광복70주년 기념 공연 '춤 소리 파동'

일자 : 2015년8월21일 금요일

시간 : 7:30 PM - 9:00 PM

 

 

kccla_event_35193920150806xvp086xcu-1_calendar.jpg


 

공연작품 공모「ARI Project 2015」
광복70주년 기념 공연 "춤 소리 파동"

-행사명: 공연작품 공모「ARI Project 2015」광복70주년 기념 공연 "춤 소리 파동"
-주최: LA한국문화원, 비타 무용단(조진숙 단장)
-일시: 2015년 8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LA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 '아리홀'
-예약: www.kccla.org/english/programs_reservation.asp
-자세한 정보: tammy@kccla.org or 323-936-3015

 

   LA한국문화원은 2015년 공연작품 공모「Ari Project 2015」열번째 무대로 비타 무용단(조진숙 단장)의 <광복70주년 기념 공연 '춤 소리 파동'> (Dance Sound Wave 2015) 공연을 8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합니다.

 <광복70주년 기념 공연 '춤 소리 파동'> (Dance Sound Wave 2015) 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공연은 김묘선(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교육조교), 박준영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배뱅이굿' 전수교육조교), 서광일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 신영랑/김혜연(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이수자) 등 한국중견예술인 5명과 한국전통무용을 미주류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해 온 비타무용단 조진숙 단장과 회원들, 국악인 지윤자(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23호 전수자/ 해외명예전승자) 등 미주지역 공연가들이 함께 마련한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김묘선의 <승무>를 시작으로 박준영의 <배뱅이 타령>, 조진숙의 <살풀이춤>, 신영랑/김혜연의 <민요>, 김민정/최은아/김성이/메이장/제니김의 <화선무곡>, 지윤자의 <가야금병창>, 서광일의 <설장고>, 조진숙의 <소고춤>등 한국의 전통국악과 무용의 진수를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며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공연 프로그램 /출연진>

1. 승무 (김묘선)
2. 배뱅이 타령 (박준영)
3. 살풀이춤 (조진숙)
4. 민요 (신영랑, 김혜연)
5. 화선무곡 (김민정, 최은아, 김성이, 메이장, 제니김)
6. 가야금 병창(지윤자)
7. 설장고 (서광일)
8. 소고무 (조진숙)

 

 <비타무용단>
2013 년 5월 무용인 조진숙씨(Vita Yoo)를 중심으로 결성된 비타 무용단은 미국 사회에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오랫동안 한국에서 활동하던 조진숙씨는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미국 사회에 보급시켜달라는 미 주정부의 요청과 함께 정식 초청 되여 왔으며 그 동안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해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5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59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856 순조 딸 복온공주가 11살에 쓴 '한글 시문' 첫 공개 file 김평화 2019-05-06 1045  
855 일 공 오 삼 (1053) file 정순옥 2023-04-02 1059 1
854 꽃차 file 박은경 2020-08-28 1078 2
853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의 사설 문제 홍용희 2017-09-09 1093 1
852 [시조] 밤꽃 박은경 2020-05-22 1104 1
851 먼곳에서 부는 바람은 알겠지 석송 2018-10-17 1130  
850 문협 샌프란시스코지부 9월 모임소식 [2] 임문자 2018-08-18 1170 1
849 새벽 file [3] 권온자 2020-08-13 1174 1
848 [한영시] 부추 한 줌 file 박은경 2020-06-27 1184 2
847 4월의 창 열며 [3] 오애숙 2019-04-16 1201  
846 2월의 산기슭에 봄이 나래 폅니다 오애숙 2019-02-13 1232  
845 와우 벌써 [1] 오애숙 2019-01-16 1238  
844 화마 /열돔(heat dome) [1] 오애숙 2018-07-22 1253  
843 토론토에 부는 ‘한국어 열풍’ 오애숙 2017-12-13 1272  
842 세균덩어리와 동거 중은 아니신지요? file 홍용희 2017-08-22 1276 1
841 [자유시] 휴대폰 박은경 2022-02-11 1277 1
840 미 시민권자 한국여권 사용 문제 홍용희 2017-09-09 1281  
839 7월 길섶에 피어나는 그리움 오애숙 2018-07-07 1291  
838 겨울산의 나목들 [단시조] [2] 박은경 2021-12-11 1299 1
837 바다를 보면 그냥 앉아라/정덕수 (수필가) 석송 2018-10-11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