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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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26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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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51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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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23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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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66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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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17 |
5 |
2098 |
또 배우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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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5-21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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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 |
먼곳에서 부는 바람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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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8-10-17 |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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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 |
==작곡가 고 음파 권길상 선생의 유고작품 출간 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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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05 |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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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 |
2018 The Korean Literatur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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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
2018-09-16 |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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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4 |
한가위 잘 보내 시기 바랍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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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9-21 |
5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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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 |
시간의 승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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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
2014-12-29 |
9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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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 |
고 오애숙 시인 1주년 추모예배를 아버님, 큰오빠, 두 아들 자쉬와(오른쪽)와 아이삭(왼쪽) 위쪽에 있는 어머님 묘지도 함께 방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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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사 |
2023-09-16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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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 |
철모르고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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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23-09-27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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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 |
음주운전 적발되면 3넌간 2만달러 추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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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2-20 |
7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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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9 |
봄이 오면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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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2-21 |
9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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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8 |
한국이름 영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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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2-18 |
22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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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 |
칠레 화산 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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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04 |
21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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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6 |
남가주 해변에도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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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04 |
7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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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5 |
수퍼 박테리아 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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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05 |
7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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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4 |
설치미술가 서도호 아트 갈라 '올해의 작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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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05 |
7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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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 |
비타민 D의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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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
2015-03-05 |
5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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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 |
청록파 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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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08 |
13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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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 |
우유와 설탕의 관계·항암요리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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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09 |
6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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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
영아원서 자매처럼 자란 두 여성 알고 보니 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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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09 |
6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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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 |
제29회 동요합창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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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10 |
6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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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