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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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19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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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5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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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07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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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59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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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12 |
5 |
1896 |
안티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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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6 |
8810 |
2 |
1895 |
천 갈래 역사, 만 갈래 문화 '호기심 천국' 이스라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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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5-11-12 |
8796 |
1 |
1894 |
도둑이 훔친 지갑을 반성문과 함께 돌려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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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15-01-28 |
8789 |
2 |
1893 |
따로 입양후 25년 만의 재회, 한인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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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
2015-03-31 |
8769 |
2 |
1892 |
애국가 작사자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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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
2015-02-25 |
8767 |
2 |
1891 |
크리스마스 보름달 '럭키문'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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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12-24 |
8766 |
1 |
1890 |
허니버터칩도 결국은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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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수 |
2014-12-29 |
8737 |
1 |
1889 |
45년 만에 얼굴 내민 비경, 설악산 토왕성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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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5-12-07 |
8691 |
1 |
1888 |
사육사 애정으로 건강 되찾은 183세 최장수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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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6-01-14 |
8688 |
1 |
1887 |
평통자문위원 신청열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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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4-01 |
8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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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
다빈치 ‘모나리자’의 신비는 아직도 계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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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5-10-13 |
8668 |
1 |
1885 |
수제 햄버그(시카고)는 손님이 찾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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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
2015-04-04 |
8656 |
1 |
1884 |
‘꽃밭에서’작곡가 권길상 박사 별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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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14 |
8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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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
셀카봉 ‘전시품 훼손 가능’ 이유 박물관 등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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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3-16 |
8635 |
1 |
1882 |
영화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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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봉주 |
2015-01-08 |
8633 |
3 |
1881 |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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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5-07-13 |
8624 |
2 |
1880 |
당신이 쓰는 물건이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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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
2015-01-20 |
8623 |
2 |
1879 |
폴 세잔의 희귀 풍경화 2,050만달러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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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2-21 |
8611 |
1 |
1878 |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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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
2014-12-31 |
8608 |
1 |
1877 |
미국의 10대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 세도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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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 |
2015-05-15 |
8580 |
1 |
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