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고향의 연못

조회 수 269 추천 수 1 2020.08.03 14: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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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연못/ 청조 박은경

고향집 텃논에도
연꽃 피어나겠네

보고 싶은 혈육들
언제나 얼굴 볼까

연꽃 등
환하게 웃으며
어서 오라 날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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