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31500064321_d.jpg



중국 언론 넷이즈는, '지'라는 이름의 중국인이 현재 팔에 귀를 배양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 씨는 지난해 차 사고로 얼굴을 심하게 다치고 오른쪽 귀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성형수술을 통해 얼굴은 복원했지만, 잃어버린 귀를 다시 만들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지 씨는 2006년 얼굴 피부 이식 수술을 성공시켰던 재건 수술의 대가 궈 슈종 박사를 찾아갔습니다.

슈종 박사는 지 씨의 오른팔에 뼈에서 떼어낸 연골을 이용해 귀를 배양하고, 피부가 늘어나는 약품을 주사해 귀를 자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약 3개월 정도 지나면, 오른팔에서 귀를 떼어내 얼굴에 이식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며 현대 의술의 발달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로 귀를 잃은 사람이 팔에 귀를 배양하는 놀라운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26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5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13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63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16 5
1457 금단의 열매 [1] 유진왕 2021-05-30 140  
1456 일년 열두달/ 자유시 [2] 박은경 2021-07-04 140 1
1455 --한영시 모음 3--호수에 빠진 달+수수꽃다리 박은경 2021-07-10 140 1
1454 [자유시] 거리의 노숙자 박은경 2021-10-17 140 1
1453 자유시/ 매타작 박은경 2021-10-31 140 1
1452 빛의 피날레/은파 오애숙 [2] 오애숙 2022-01-30 140  
1451 파키스탄에서는 메뚜기떼가 코로나19보다 경제에 더 큰 위협 file [2] 웹담당관리자 2020-06-09 141  
1450 [시조] 아침 산길 file [3] 박은경 2020-07-04 141 1
1449 [시조]가을의 노래 [2] 박은경 2020-09-24 141 1
1448 [자유시] 바람 났네 박은경 2020-12-11 141 1
1447 [단시조] 비단길 박은경 2021-04-11 141 2
1446 [자유시] 찰떡과 개떡 사이 [1] 박은경 2021-05-13 141 1
1445 겨울비/ 술 비 내린다 박은경 2021-08-27 141  
1444 아쉬운 인연/ 자유시 박은경 2021-08-07 141  
1443 [행시] 가을이 우리에게 보내는 편지 박은경 2021-09-24 141  
1442 [연시조] 불루베리 카블러 박은경 2021-10-13 141  
1441 신의 선물 [단시조] 박은경 2022-01-23 141  
1440 슴 쉴수 있음에 [공존의 법칙] 박은경 2022-02-09 141  
1439 2월의 곽상희 서신-미분학 바람 [1] 웹담당관리자 2020-02-10 142 1
1438 웹사이트에 불법 광고로 2일간 먹통으로 테스트 중 file [2] 웹담당관리자 2020-03-31 14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