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가을, 태풍의 계절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조회 수 245 추천 수 0 2021.08.23 08:16:42

추천하기

태풍의 계절/ 청조 박은경

팔월 말부터 십일월까지

미친 바람의 계절

미국 동부 바닷가는

위 아래가 초비상

최근에 플로리다에

큰 물난리 인명 피해

텍사스로 오던 태풍

멕시코로 고개 돌리니

다행이라 여기며

한시름 덜어본다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연약한 인간은 기도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웹담당관리자	2020-03-15	8379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강정실	2017-12-15	3057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강정실	2017-12-14	28081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홍마가	2016-07-08	48170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777	5
1748	[자유시] 떡비가 오면/가을비	박은경	2021-08-26	241
1747	외손녀	박은경	2021-08-26	306
1746	여름비/단시조	박은경	2021-08-26	257
1745	봄 비	박은경	2021-08-25	251
1744	굴다리 너머	박은경	2021-08-25	256
1743	빈 의자 [3]	이금자	2021-08-24	392	1
1742	노아의 홍수	박은경	2021-08-24	325
1741	가을 풍경화/ 자유시 [6]	박은경	2021-08-24	302	1
1740	국화와 코스모스/연시조	박은경	2021-08-23	257
»	가을, 태풍의 계절	박은경	2021-08-23	245
1738	가을 나물 쇠비름	박은경	2021-08-22	260
1737	가을은 참 좋아/ 동시	박은경	2021-08-22	290
1736	가을은/ 단시조	박은경	2021-08-21	3547	1
1735	가을 하늘/ 연시조 [2]	박은경	2021-08-20	252
1734	가을꽃, 쑥부쟁이	박은경	2021-08-20	290
1733	벌집/ 자유시 [2]	박은경	2021-08-19	415
1732	수족관 [2]	박은경	2021-08-18	261
1731	시집/ 자유시	박은경	2021-08-18	232
1730	위태로운 집/연시조	박은경	2021-08-17	225
1729	두 집 살림/ 자유시	박은경	2021-08-17	278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