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라는 추상적 소재를 '잠자는 대지' '팜트리' '긴머리 소녀' '머리카락' 등 사물이미지로 구체화시킨 뒤 이민 생활의 온갖
애환과 역경의 세찬 바람도 고목 처럼 꿋꿋한 의지로 극복하겠다는 결의를 노유정 시인은 다지고 있다. 여기에서 바람은 잃어버린
어제를 되찾고 희망찬 내일을 맞으라는 '삶의 예시'로서의 상정직 바람이다.
- 손해일 시인, 국제PEN한국본부 부이사장
권온자
문학공감
2022년 11월
이병호
고대진
선우미디어
2021년8월
김준호
월간문학출판부
2021년 9월
최용완
한솜미디어
김수연
명성서림
2021년 7월 2일
한만수
지식공감
2021년 7월
이창범
도서출판 규장
강정실
2021년 6월
안종관
한국문학방송
2021년 5월
김혜자. 엄영선 모녀 수필집
소소리
2021년 4월
유진왕
시산맥사
2021년 11월
유경순
2021년 10월
2020년 여름
2020년 9월
도서출판 천산
2020년 4월
출판도서 가온
2020년 12월
등대지기
2020년 10월
박창호
시와정신
2019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