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희귀한 바위

조회 수 4804 추천 수 3 2015.09.22 16:27:10

         

01-골든락 버마.jpg

 

                                            

01.골든락-버마(golden rock)
 

버마 몬(mon)에 위치한 이 특이한 바위 골든락은

키아이크티오 파고다라고 알려져 있다.

바위 위에는 5.5m의 탑이 세워져 있으며 화강암 바위로

금색의 나무 잎들로 도배가 되어있다.

 당장이라도 앞으로 굴러 떨어질듯한 이 바위는

인위적 방법이 아닌 바위 혼자서 중심을 잡고 있다.

            

02-악마구슬 호주.jpg

 

 2.악마의 구슬-호주(devil's mar belesbles)

 

호주 wauchop라는 지역에 있는

이 특이한 모양의 바위는 이지역 사람들에게

Karlu Karlu 라고도 불리우며

자연적으로 연마되어 이 런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이지역 사람들은 이바위가 레인보우 라는

뱀의 알이라고 믿고 있으며  신성시 된다고 한다.

              

03-악마타워 미국.jpg

 

 03.악마의 타워-미국 devil's tower)

 

한덩어리로 만들어진 화성암의 이 바위는

미국 wyoming에 위치 하고 있으며

화산 작용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추정한다. 
높이 386m, 둘레 1,558m 의 엄청난 크기의
이 바위는

미국 헐리웃 영화에도 자주 등장 했으며

큰 덩치 때문에 곰바위라고도 불린다.

 

            

04-버섯바위 미국.jpg

 

04. 버섯바위 1-(mushroom rock)

미국 켄사스의 Mushroom Rock State 공원에 위치한  이 바위는

오랜 세월 동안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머리를 바치고 있는 몸통은 단단하지만

머리 부분은 비교적 부드러운 암석으로 되어 있다.

            

            

05-ayers-rock5호주.gif

 

05. 에어이스 락-호주(cayers rock)


호주 정중앙의 사막지대에 위치해 있어

호주의 배꼽 이라고도 불리며

 

거대한 모래로 만들어진 바위로

높이가 350m, 둘레가 9.5km 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에 하나이다.

 진한 적 갈색을 띄며 해가 뜨고 지면서

비추는 각도에 따라 색갈이 바뀌는 신비한 바위다.

 

            

06-브림함바위 잉글랜드.jpg

 

06. 브림함 락-잉글랜드(brim ham rock) 

영국 잉글랜드 놀스 욕샤이어 지방에 위치한 이 바위는 높이가 30m이다.

 

            

07-제임스본드섬 태국.jpg

 

07. 제임스 본드 섬-태국(james bond island)


태국 Rophang-Nga 국립공원에 있는 이 바위는

1974년 007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에 등장하므로 유명해 졌다.

 

  

            

08-바위도시 미국.jpg

 

08. 바위의 도시-미국(rock city)

 미국 켄사스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200개가 넘는

이런 신비한 형태의 바위들이 모여 있다. 
 

            

09-버섯바위 이집트.jpg

 

09. 버섯바위-2이집트(mushroom rock)

이 바위는 세계에서 가장 신비한 버섯 모양의 바위로 손 꼽힌다.

 

            

10-쪼개진 사과바위 뉴질랜드.jpg

 

10. 쪼개진 사과 바위-뉴질랜드(split apple rock)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하고 있는 바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8438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30662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8155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8244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809 5
448 엄마의 젖, 아이의 지능 발달에 ‘젖줄’일까 아닐까 file 웹관리자 2015-10-14 5133 2
447 다빈치 ‘모나리자’의 신비는 아직도 계속 중 file 웹관리자 2015-10-13 8689 1
446 폴란드 사진작가가 담아온 후쿠시마의 '오늘' file 신성철 2015-10-11 4618 1
445 죽은 새끼 추모하는 들쇠고래들의 장례행렬 file 신성철 2015-10-11 7648 1
444 훈민정음 상주본, 천 억원을 문화재청에 제시 file 웹관리자 2015-10-09 5297 1
443 노벨문학상, 알렉시예비치 file 웹관리자 2015-10-09 4166 1
442 새 잡는 유리벽… 5년간 3834마리 '비명횡사' file 석송 2015-10-07 13341 2
441 우리나라 자살자, 전세계 전쟁 사망자보다 많다 file 석송 2015-10-07 3813 1
440 노벨상 잘못 준 거 아냐? 논란 많은 역대 수상자 file 웹관리자 2015-10-05 6019 1
439 동북공정, 식민사관 인정하는 지도 미국에 보낸 정부 file 웹관리자 2015-10-05 7073 3
438 후보만 200명..올해 노벨문학상 누구 품으로 file 석송 2015-10-04 5422 2
437 우리말 사라진 대학가 간판, 순우리말 사용 12%뿐 file 석송 2015-10-04 6592 2
436 공룡 멸종 이유는 소행성 충돌과 이어진 화산폭발 file 석송 2015-10-02 14122 1
435 노벨상의 계절 왔다, 반기문 고은도 후보군에 포함돼 file 안상선 2015-10-01 4477 2
434 모든 것 내려놓겠다던 신경숙, 美서 사인회 file 안상선 2015-10-01 3593 2
» 세계 희귀한 바위 석송 2015-09-22 4804 3
432 밀리언셀러 작가- 폴.임 박사의 지성인의 카페 file 이남교 2015-09-21 4533 1
431 사육사도 몰랐다. 밤' 되면 울음소리 내는 기린. file 이숙이 2015-09-19 13393 2
430 광주 대촌천서 '반딧불이' 서식지 발견 file 웹관리자 2015-09-18 4954 1
429 천안함 침몰 뒤 ‘돌고래 병기’ 투입하려 했다 file 웹관리자 2015-09-18 498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