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는 “11월 20일(금요일. 저녁 6시) 미국
LA 옥스퍼드 호텔에서 ‘한미문단 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면서, “2015 한미문단 문학상 수상자로, 공순혜 수필가를, 수필부문 신인상 가작 수상자로 윤혜석 씨를, 소설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제봉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주지회는 4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단체. 2001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2013년 본격적인 협회의 틀을 갖춰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지’라는 연간지를 발행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이를 업그레이드한 <한미문단>을 출간했다. 미주지회는 또한 홈페이지 kwaus.org를 운영하며 180여명의 한인작가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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