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작가 발굴 제37회 문예공모전
단편소설·수필·시 부문… 원고 마감 4월22일
한인사회 대표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미주 한인사회 문학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는 문예작품 공모전이 미 전국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집니다.올해로 창사 47주년을 맞는 한국일보 미주본사의 제37회 문예작품 공모전은 미주 문단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그동안 역량 있는 신인들을 다수 배출, 이민문학 정착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창간기념 사업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예 공모전은 단편소설과 수필, 시부문에서 원고를 모집하며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미주 한인사회 문화 발전과 문학 활성화를 위한 한국일보 문예공모전에 작가의 꿈을 이루기 원하는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모바랍니다.
■모집 부문별 응모 요령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혹은 같은 분량의 A4 용지 출력물(당선작 1편 상금 2,000달러, 가작 2편 상금 각 1,000달러)
•수필: 3편.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혹은 같은 분량의 A4 용지 출력물(당선작 1편 상금 1,000달러, 가작 1편 상금 500달러,
장려상 1편 상금 300달러)
•시: 3편 이내(당선작 1편 상금 1,000달러, 가작 2편 상금 각 500달러, 장려상 2편 각 200달러)
■원고마감: 2013년 4월 22일(토) (마감일 소인 유효)
■입상발표: 2012년 6월 9일(목) 본보 지상 및 개별통보
■접수처: 한국일보 미주본사 사업국KoreaTimes,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유의사항:•모든 응모작품은 어떤 지면(인터넷 매체 포함)에도 발표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함.(표절이나 동일 작품
중복 투고 사실이 밝혀지면 발표 후라도 당선을 취소함.)
•겉봉에‘ 문예공모 담당자’라고 명기하고, 첫 장에 별도로 응모부문, 작품 제목,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기입할 것.
•필명의 경우 본명을 밝힐 것.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접수는 우편접수와 내방접수만 가능. 이메일·팩스는 접수할 수 없음.
■문의: (323)692-2068
우리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에서 많은 수상자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준비하여 도전하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