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펜문학’ 제14집 출판기념회 및 미주 펜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규호 이사가 제22회 미주문학상 축하패를, 알래스카에서 온 서용덕 시인이 ‘넘어졌다 일어난 생각’ 출판기념 축하패를 전달받았다. 이어 2부미주 펜 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시 부문 엄경춘, 수필 부문 한영씨가 수상했고 김문희 전 회장이 한국에서 보내온 국제펜 해외공로상 수상패 전달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