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수필강의(홍용희 수필가)

조회 수 2664 추천 수 2 2017.01.11 18:44:40

웹관리자

2017.01.11 18: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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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사랑방 글샘터 수필반에서 홍용희 수필가의 문법 강의(체언에 붙어다니는 조사)

홍용희

2017.01.11 19: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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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우리 한국문협 미주지회의 회원인 저를 위해 시간을 할애해주시고 기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는 특히나 마음이나 생각을 글이라는 도구로 표현해야하기에 문법이나 어법은 아주 중요하지요. 저도 국문과를 나오기는

 했으나, 졸업한 지도 오래되었고, 또 여기 미국에서 살다보니 국어맞춤법은 소홀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이제 문학의 길로

접어들다보니 필요성을 절감했답니다. 그래도 막상 공부 할 기회는 잡지 못 했는데요, 이런 기회에 자신을 닦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경쓰고 띄어쓰기나 맞춤법에 대해 공부해야겠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다른 회원의 성장을 위해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홍용희

2017.01.11 2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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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해주신 작가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연령은 좀 높은 편에 속해도 마음만은 아직 젋어서 배우시려는 의지가 아주 강하십니다.

마주치는 눈빛마다 얼마나 형형한지 제가 오히려 삶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사랑방글샘터 회원 작가님들

다함없는 형설지공, 반드시 보상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문운 활짝 열려 쓰시고 싶은 글 술술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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