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한국문협 신입회원 입회안내
[3]
|
웹관리자 |
2014-12-06 |
33444 |
8 |
238 |
한문협 워싱턴주지부, 자체 훈련 발표회
|
웹담당관리자 |
2018-01-29 |
1310 |
|
237 |
'미국의 수필폭풍' 출판기념회
|
웹담당관리자 |
2018-01-26 |
1975 |
|
236 |
재미시협 2018년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
웹담당관리자 |
2018-01-16 |
1257 |
|
235 |
2018년 신춘문예 당선작품 모음
|
웹담당관리자 |
2018-01-03 |
8438 |
1 |
234 |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선거투표 용지
[1]
|
웹담당관리자 |
2017-12-17 |
22793 |
|
233 |
2017년 하반기 이사회 내용
[1]
|
웹담당관리자 |
2017-12-14 |
1854 |
2 |
232 |
단국대학교 제8기 미주문학아카데미 안내
|
웹담당관리자 |
2017-12-14 |
2155 |
1 |
231 |
한국문협 미주지회 문학상 신문내역
|
웹담당관리자 |
2017-12-06 |
1824 |
1 |
230 |
김보경 시인 출판기념회 안내
|
웹담당관리자 |
2017-11-26 |
2073 |
1 |
229 |
한미문단 출판기념회 기사 / 미주중앙일보 11월 23일 2017
|
홍용희 |
2017-11-23 |
1869 |
1 |
228 |
2017년 한국문협 미주지회 하반기 정기 이사회
|
웹담당관리자 |
2017-11-13 |
1857 |
1 |
» |
제11회 시카고문학 출판기념회
[1]
|
웹담당관리자 |
2017-11-13 |
2101 |
1 |
226 |
정순옥 수필가 제2회 에세이포레 해외문학상 수상
[3]
|
웹담당관리자 |
2017-11-09 |
3363 |
2 |
225 |
임문자 시조. 정덕수 수필가 (사)한.아세안 포럼 문학상
[3]
|
웹담당관리자 |
2017-11-08 |
1994 |
2 |
224 |
제2회 서울포엠페시티벌 전국 시낭송대회
|
웹담당관리자 |
2017-11-05 |
2835 |
1 |
223 |
시인들의 샘터문학 창간호 출판기념식 거행
[7]
|
웹담당관리자 |
2017-10-29 |
4028 |
1 |
222 |
한미문단 문학상 서용덕 시인 수상
|
홍용희 |
2017-10-27 |
4999 |
1 |
221 |
한국문협 워싱턴주 지부 제10회 시애틀문학 출판기념회
|
웹담당관리자 |
2017-10-14 |
1941 |
1 |
220 |
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
|
웹담당관리자 |
2017-10-05 |
1853 |
|
219 |
고 배정웅 시인 추모 특집호 발행
|
웹담당관리자 |
2017-09-24 |
1846 |
1 |
시카고문인회, 11일 문화회관서 출판기념회
13-11-2017. 시카고 한국일보
문인회 회원 및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카고문학 제11호’ 발간을 축하했다.
시카고문인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11일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시카고문학 제11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매 2년마다 발행되는 시카고문학 11호에는 총 28명의 문인들이 쓴 시, 수필, 소설, 꽁트 등 100여개 작품이 수록됐으며, 한국 문단의 대표 시인들(고은, 나태주, 김소엽, 안도현, 김완하)의 초대시와 문학평론가들(강정실, 김종회, 명계웅)의 평론 등 총 107편의 작품이 실렸다.
본보 김병구 발행인 부부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출판기념회 1부는 ▲개회사(장영은 부회장) ▲인사말(김영숙 회장) ▲축사(총영사-김지만 동포담당영사 대독, 한인회장-이진수 부회장 대독) ▲격려사(감태준 교수) ▲축시(문장선) ▲시 낭송(고미자, 신호철, 송인자, 방두표, 공진성) ▲수필 낭송(남릴리, 김야곱, 오봉완) ▲꽁트 낭송(이여근) ▲시카고문학 경과보고(홍마가 편집부장) ▲회원 및 임원소개(김영숙 회장) 등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피아노연주(사무엘 허, 매튜 허) ▲클래식 기타연주(김선룡) ▲특송(박창호 시인)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영숙 회장은 “‘한글이야말로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격찬한 영국의 언어학자 쟌 맨의 말처럼 최고의 언어로 글을 쓰고 있는 시카고문인회가 벌써 33년을 맞아 제11호 시카고문학을 발간하게 됐다. 이 한권의 책이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이 주기를 소망해본다”고 말했다. 명계웅 문학평론가는 “예전에는 미주문학에 대한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요즘은 아니다. 앞으로 소망이 있다면 1.5세들의 참여가 활발해져 이창래 작가와 같이 재외동포 문인들이 노벨문학상에 도전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인회는 오는 12월 9일 글렌뷰 소재 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총회를 갖고 회칙 개정, 차기회장 선출, 결산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