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포엠 아티스트 전국시낭송대회 후기화보 작성자상록수/심명구|작성시간18.11.18|조회수509   

3회 서울포엠페스티벌 전국 낭송대회(대회장:서효륜)20181117()오후 2시부터 서울역 12번 출구 동자아트홀 공연장에서 역량 있는 시낭송가를 발굴하고 시낭송의 저변확대를 위한다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서울포엠페스티벌 전국시낭송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詩香서울낭송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며 후원은 문화관광부 ,언론진흥재단, () 한중문화교류협회, 다문화tv 방송국, ()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문화복지방송, 설경뉴스, Cwn-tv,  글로벌 중소기업연맹, () 한아세안포럼, ()GVT미디어,한국시낭송연합회, 계간 미래시학, 계간 불교문예, 창작21, 샘터문학,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시우주낭송회, 한국가교문학회, 한국시니어지도자협회, 겨례시단 하늘,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EDS인재교육협동조합, 뷰티 & 패션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노는 사람들, 한국학부모총연합회에서 후원이 있었다.

 

이명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로 심명구 행사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를 거친 후 대회장인 詩香서울낭송회 대표의 개회사와 내빈 소개가 있었다. 개회사에서 서대표는 '해가 갈수록 전국에서 많은 대회를 개치하고 있지만 순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좁은길. 포엠은 늘 여러분 곁에 있을것'이라고 말하고 포엠은 여러분 곁에서 늘 응원하겠다며 상위권에 너무 조급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읆조림을 즐기자고 말했다.

 


축사는 한석산 민족시인, 고종원 통일문인협회 회장, 김근화 여성지원금고 이사장, 허진 시가머무는 마을 단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안종환 지도 교수의 격려사로 1부 개회사는 끝나고 낭송경연대회 순서로 들어가 김병걸 심사위원장으로부터 심사규정 설명을 들었다. 심사위원은 서효륜 대회장과 김효이 울산시낭송연횝회 회장과 성재경 시인이었다.

 

각축을 겨누는 경연대회에서 1번에서 28(2사람은 다른 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로 탈락됨)까지 질서정연하게 진행이 되었으며 심사결과가 나오기 까지 지난 회에서 대상 받은바 있는 신경심 유순희 낭송가의 축시낭송을 감명 깊게 들었으며 피아노 연주와 박정해의 만돌린 연주와 섹소폰 연주, 이민구의 기타송의 노래 그리고 이왕신 박사의 창을 들었으며 심명구 행사위원장의 시향서울낭송회에 대한 소개를 듣기도 하였다. 심명구 행사위원장은 당 낭송회는 9년의 연혁을 가지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무료로 낭송수업이 안종환 지도 교수부터 있다며 낭송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관심과 입회를 당부했다.

 

시상식이 시작되자 특별상으로부터 장려상 동상 은상 금상 대상 순으로 시상식이 있었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김효남, 금상에 박민지, 은상에 김태은 서영철 최미경, 동상에 이숙미 정미영 백은경 강정운 최윤구. 그리고 장려상에는 10사람에게 수여되었으며 특별상에는 권점호 참가자에게 수여되었다.



1. 행사개시전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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