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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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14 |
3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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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41 |
12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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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07 |
7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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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46 |
12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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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08 |
5 |
1895 |
그 리 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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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1-12-04 |
737 |
1 |
1894 |
가을 속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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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2021-11-26 |
442 |
1 |
1893 |
행복이 별건가/ 행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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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24 |
126 |
1 |
1892 |
야상곡/ 행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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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24 |
137 |
1 |
1891 |
가을서정-단풍 고운빛 사이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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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20 |
225 |
1 |
1890 |
연시조: 어머니와 아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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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8 |
324 |
1 |
1889 |
자유시ㅡㅡ 김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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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7 |
337 |
2 |
1888 |
[시]---------해를 품은 그대에게-------[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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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5 |
469 |
1 |
1887 |
[시]----손 편지-----[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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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5 |
305 |
1 |
1886 |
[시]-----가을 나그네------[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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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5 |
271 |
1 |
1885 |
자유시/ 냄비를 태우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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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3 |
168 |
1 |
1884 |
단시조/ 달빛에 씻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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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2 |
132 |
1 |
1883 |
단시조/ 소나기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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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1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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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
연시조/ 목욕탕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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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1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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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산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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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1-11-10 |
869 |
2 |
1880 |
연시조:바람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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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0 |
195 |
1 |
1879 |
자유시: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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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10 |
180 |
1 |
1878 |
한영행시/ LIE[거짓말]--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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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0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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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오지항아리/ 자유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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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0 |
258 |
1 |
1876 |
상추 깻잎/ 단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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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1-10 |
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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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