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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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3-15 |
7614 |
3 |
| 공지 |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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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5 |
29726 |
12 |
| 공지 |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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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17-12-14 |
27303 |
7 |
| 공지 |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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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가 |
2016-07-08 |
47341 |
12 |
| 공지 |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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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관리자 |
2014-09-27 |
44008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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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청보리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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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4-21 |
164 |
2 |
| 854 |
코로나 양성 판정받고 완치한 교포 여성의 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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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04-11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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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3 |
[시]----겨울이야기(넘어졌다 일어섬의 사유)--------[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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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1-09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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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2 |
우중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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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0-06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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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1 |
낙엽 시리즈 10-- 낙엽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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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12-02 |
163 |
1 |
| 850 |
[디카시조] 잡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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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8-16 |
163 |
1 |
| 849 |
또 배우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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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5-21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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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8 |
[4단시] 무지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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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7-27 |
162 |
1 |
| 847 |
흑백 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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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2-11 |
162 |
1 |
| 846 |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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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7-01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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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5 |
루트 66번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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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6-30 |
162 |
2 |
| 844 |
[시조] 여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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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6-17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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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3 |
딸과 함께 다녀온 한라산/자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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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0-05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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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2 |
호드기/연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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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8-31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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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1 |
[7언시] 약속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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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06-22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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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0 |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관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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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담당관리자 |
2020-11-17 |
161 |
1 |
| 839 |
공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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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실 |
2020-08-11 |
161 |
1 |
| 838 |
[시조] 낚시광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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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0-07-29 |
161 |
1 |
| 837 |
-시-서녘 바닷가에서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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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4-28 |
160 |
1 |
| 836 |
행시/ 내가 먼저 [용서와 화해의 마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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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21-12-21 |
160 |
1 |
![7c3909046f98e3bfbe7e6b6bee351d9c849249c4[1].jpg](http://kwaus.org/./files/attach/images/402/982/071/21751b7a79b7aa337bff8d16f82ea4e3.jpg)
봄이 익어 갑니다. 언제가 선운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클릭하가 고창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봄의 초록을 온전하게 느끼고 싶다면, 청보리밭 드넓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고창의 선전 문귀가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 그 향수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고인돌 유적 등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라고도 하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시니, 고국이 그리움으로 계절마다 꽃을 피워 흩날려 오리라 생각되는 군요. 서울이 고향이라 별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로수의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꽃피 나릴 때면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휘날릴 때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켙 인터넷으로
날자 잡아 가고 싶었던 기억 휘날려 옵니다. 끝없는 청보리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내음 가슴메 물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