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들꽃

조회 수 176 추천 수 2 2020.07.22 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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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청조 박은경.

찾아오는 사람 없고
봐주는 이 없어도

때가 되면 활짝 펴
하늘 향해 웃고 있는

오롯한 너의 모습이
내게 주는
선물이다

 


박은경

2020.07.22 06:05:42
*.155.142.106

낚시 갔다가 허탕치고 꽃구경만 하고 왔어요^^

정순옥

2020.07.23 16:40:10
*.240.215.200

 바닷가와 가깝게 사나 봅니다. 낚시할 수 있다는 여유가 좋아요. 고기를 잡나 안 잡나 보다는요.

박은경

2020.07.23 18:29:12
*.155.142.106

네, 자동차로 이십분이면 낚싯대 담글 수 있답니다

남편 운동삼아 자주 가라고 권하고 따라 가기도 해요

약물 부작용으로 과체중인데 본인도 체중 조절이 필수란걸 잘 알고 있거든요

워낙 좋아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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