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 그리운 부모님

조회 수 67 추천 수 1 2020.07.25 07:37:16

그리운 부모님/ 청조 박은경



 

보고 또 봐도 여전히 그리운

병상의 아버지를 오늘도 떠올리며

옛 추억 더듬어 보네

우리 가족 사진첩

 

 

고통없는 세상 가서 편히 계실 어머니는

아버지 어서오길 손꼽아 기다리겠지

우리의 그리운 마음도

다 알고 계실거야

2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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