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이 먹이를 먹고 있는 비둘기들,,,얘들은 코로나도 무서워하지 않나봐요
위에서 보신 쓰레기통의 옆모습
바다로 난 다리 끝에 있는 건물이 수족관이라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문을 닫고 제정비중인것 같더군요
열린 문으로 슬쩍 보면서 사진 두장 몰래 찍었어요,,,하긴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지만요 ㅎㅎ
돌아서 나오는 길에 판넬을 목에 걸고 뜨거운 다리 위에서 시위하는 두 남녀를 만났어요
비치를 벗어나 주차한 트럭으로 걸어가는 길,,,아담한 도시가 참 예쁘더라구요
나성 공항을 지나 시내로 들어오는 길,,,아마 비행기를 타고 왔다면 이 장면을 제일 먼저 만났겠지요
공항에서 나성으로 들어오는 길도 여전히 교통 체증이 심각하더군요,,,한참을 가다서다,,, 겨우 숙소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