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끼어있는 기간이라서 날짜를 잡기 힘들었지만 제가 나성을 떠나는 날 오전에

한문협 미주지부 회장님과 오애숙 시인님을 만나 점심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IMG_9693.JPG

 

IMG_9694.JPG

ㅎㅎ 제 얼굴 표정이 우숩네요 뭘 잘못 먹었을까요??

IMG_9695.JPG

여기는 점심을 먹고 가주건물 옥상으로 이동해 후식을 먹던 모습입니다 ㅎㅎ

IMG_9696.JPG

뉴욕 타임즈 지에도 올랐다는 유명한 북창동 순두부집에서 점심을 먹었지요,,,남편은 비빔밥을 시켰네요

IMG_9697.JPG

이열치열 더운날 뜨거운 순두부를 먹고 또 돌솥에 숭늉을 만들어 먹으니 뒷맛이 개운하더군요

IMG_9698.JPG

제가 연꽃 이야기를 했더니 가까운곳에 연이 많은 공원이 있다고 하셔서 함꼐 둘러봤습니다

IMG_9699.JPG

 

IMG_9700.JPG

 

IMG_9701.JPG

 

IMG_9702.JPG

연꽃은 거의 지고 없었지만 코로나로 갈 곳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IMG_9703.JPG

 

IMG_9704.JPG

 

IMG_9705.JPG

전날 벌레에 물려 오른 다리가 가렵고 빨갛게 부었는데 이제는 다 나아서 흔적도 없습니다

IMG_9706.JPG

 

IMG_9707.JPG

거의 다 지고 없었지만 군데군데 남은 연꽃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10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4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3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49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1176 [시조] 낚시광의 손 박은경 2020-07-29 161 1
1175 고흐가 마지막 그림 그린 곳 130년만에 밝혀졌다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0-07-29 168 1
1174 모래성의 깃대 박은경 2021-07-03 143 1
1173 [동시조]기도약 박은경 2020-07-28 108 1
1172 해변의 햇살 file [2] 강정실 2020-07-27 166 1
1171 [연시조] 수술의 고통 [2] 박은경 2020-07-27 87 1
1170 그리운 이에게 박은경 2020-07-26 105 1
1169 [동시조] 그리움 박은경 2020-07-25 99 1
1168 [연시조] 그리운 부모님 박은경 2020-07-25 67 1
1167 [시조] 그리움도 가지가지 박은경 2020-07-24 86 1
1166 [시조] 인연 박은경 2020-07-24 127 1
1165 [시조] 우리의 인연은 박은경 2020-07-23 104 1
1164 [연시조] 코로나가 떠난 세상 박은경 2020-07-19 2834 1
1163 [자유시] 코로나 풍경 [2] 박은경 2020-07-19 165 1
1162 [10 자 시] 코로나 file 박은경 2020-07-17 113 1
1161 [시조] 행복 file [1] 박은경 2020-07-16 240 1
1160 [연시조] 하루살이 박은경 2020-07-13 103 1
1159 [시조] 모기 1 박은경 2020-07-13 114 1
1158 [시조] 첫 차 2 [2] 박은경 2020-07-10 154 1
1157 [시조] 해바라기 file 박은경 2020-07-09 15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