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청조 박은경 칠십여년 동행하던 배우자를 보내고 무의미한 시간을 병상에서 보내시다 일 년을 겨우 채우시더니 짝꿍 찾아 가신 아버지 먼저 가신 어머니 만나 그곳에서 편안하소서 어버이날을 맞아 꽃으로 인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