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화통

조회 수 173 추천 수 1 2021.05.16 08:10:28

기차화통/청조 박은경

 

말이 없고 내성적인

수줍많은 성격이

어느새 수다쟁이

기차화통 되었다

 

말이 많고 시끄러워

내가 싫다던 사람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공동체를 떠났을때

 

얼마나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던지

다른 곳에 가서라도

믿음 생활 잘 하길 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8382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3057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8081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8170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777 5
1468 포도나무 [1] 박은경 2021-05-17 267 1
» 기차화통 박은경 2021-05-16 173 1
1466 [자유시] 말 배우기 박은경 2021-05-16 173 1
1465 코비 백신 [1] 유진왕 2021-05-15 242  
1464 크리스마스 선물 file [1] 유진왕 2021-05-15 311  
1463 인종 차별 유감 [1] 유진왕 2021-05-15 255  
1462 죽음이라는 축복 [1] 유진왕 2021-05-15 246  
1461 [단시조] 찔레꽃 [2] 박은경 2021-05-15 269 1
1460 이사가기 쉽게... [1] 유진왕 2021-05-15 257  
1459 떡 찍어 묵자 [1] 유진왕 2021-05-14 290  
1458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5-14 280  
1457 토순이 [1] 유진왕 2021-05-14 252  
1456 엉덩이 뽀두락지 난다는데... [1] 유진왕 2021-05-14 236  
1455 지혜 [2] 박은경 2021-05-14 287 1
1454 [자유시] 본 박은경 2021-05-14 237 1
1453 [연시조] 버릇 고치기 [2] 박은경 2021-05-13 251 2
1452 [자유시] 찰떡과 개떡 사이 [1] 박은경 2021-05-13 278 1
1451 박은경 2021-05-11 264 1
1450 석양도 멋있다, 그치? file [1] 유진왕 2021-05-11 279 1
1449 내가 나보고 하는 소리 [1] 유진왕 2021-05-10 2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