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자리 비웁니다

조회 수 90 추천 수 0 2021.06.23 17:56:55

어머니날도 아버지날도 다 지나고

이제사 시간이 나서 내일 아침에 시댁에 다니러 갑니다

트럭이 사고당해 정비소에 들어가 있기도 했지만

남편이 여기저기 예약이 하루에 두번도 있고 해서요

 

전에는 모텔에 숙소를 잡아서 밤이면 컴퓨터를 할 수 있었지만

대통령의 정책으로 국경 가까운 시댁 동네에 멕시코인이 바글바글

모텔이 돈 주고도 들어갈 수 없은 지경이네요

시댁은 완전 구닥다리 트레일러 하우스거든요

 

암튼 토요일 밤에사 돌아오니 그때 들어와 인사하겠습니다

제가 자리 비워도 많은 이야기 올려주시길~~~~~~

 

혹시 폰으로 들어올수도 있으니까요

새로 글을 올리는건 어려울 지 몰라도

올라온 글 읽는건 가능할수도 ㅎㅎ

 

모두들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5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4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59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55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 사건 홍용희 2017-10-02 2049 3
54 뻐 꾹 새 file [3] 이금자 2019-04-20 1345 3
53 <시> 갈필<渴筆>로 쓰는 편지 (김신웅) 웹담당관리자 2019-12-18 199 3
52 설빛 하얀 그리움 일렁이는 이 아침 [2] 오애숙 2020-02-19 247 3
51 1번 국도 file [4] 박은경 2020-06-30 203 3
50 [시조] 아이스 로드 file 박은경 2020-07-06 118 3
49 영화 file [1] 정순옥 2020-07-12 204 3
48 내 어린 날 file [1] 강정실 2020-07-25 140 3
47 탄 생 file [1] 강정실 2020-08-22 220 3
46 대머리 file [2] 강정실 2020-09-02 225 3
45 (수필) 독서가 좋아 file [4] 정순옥 2020-09-06 317 3
44 이곳에 오면 file [2] 강정실 2020-09-25 250 3
43 美 FDA,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정식 승인 file [2] 웹담당관리자 2020-10-23 152 3
42 하얀 솜 꽃, 목화 박은경 2021-03-30 97 3
41 [단시조] 이름--부제;동행 박은경 2021-05-09 138 3
40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어떻게 한국인의 애송시가 됐나 file 배원주 2022-05-06 405 3
39 가을 맛 '바다 별미' 삼국지 file 웹관리자 2014-10-04 8394 4
38 저승의 왕은 외로울 수 밖에 없는가? file 웹관리자 2014-10-04 8185 4
37 조국과 결혼한 님의 눈물 빛이되어! file 박영숙영 2015-07-12 406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