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 청조 박은경
하루종일 푸른 하늘
달리던 햇님
늦은시간 지루한지
구름을 불러
술래잡기 놀이하자
간청하네요
솔바람도 깍두기로
함께 한대요
밤하늘에 달님 별님
같이 놀자고
가위바위보 소리에
달려온 구름
달님이 술래 되어
열을 셀 동안
별들을 여기저기
숨겨 놓아요.
2021.06.29 09:13:06 *.217.28.137
Wonderful!
2021.06.29 09:31:12 *.90.141.135
곰사곰사 유진왕님
거기는 날씨 괜찮아요?
여긴 자주 비가 내려 모기가 장난 아니네요 ㅠㅠ
Wonder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