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주요문예지 등급 및 등단 응모 기준
문예지별 신인 응모 기준 | ||
모집시기 | 문예지명 | 모집 부문 및 편수 |
1월초 | 시인세게 |
- 시 10편 이상 |
3월말 | 현대문학 월간현대시, 현대시학 문학과 사회(~31) | 신인추천 - 시 10편 이상 - 소설(단편 2편, 중편 1편, 장편 1편)
-시 10편 이상 - 소설(단편 3편, 중편 1편) - 비평(2편 이상) |
4월중 | 시와 반시 월간문학 | [시와반시 신인상] - 시 10편 이상 혹은 장시 -평론 1편 |
5월말 | 실천문학 | [실천문학 신인상] - 시 20편 이내 - 소설(중단편) 3편 이내 |
6월중 | 문학동네 | [문학동네 문예공모] - 시10편 - 단편소설 2편 - 평론 1편 이상 |
6월말 | 문학수첩 | [문학수첩 신인상] - 시 10편 이상 - 단편소설 2편 이상 - 문학평론 2편 이상 |
6월말 | 시작 | [시작 신인상] - 시 10편 이상 - 시비평 1편 이상 |
7월중 | 시와 반시 | [시와반시 신인상] - 시10편 이상 혹은 장시 -평론 1편 |
7월중순 | 시와 시학 | [계간 시와시학 신인상 공모] - 시 10편 이상 - 시론, 평론(70매 이상) |
8월말 | 문학동네 | [문학동네 소설상 공모] - 장편(200자 원고지 1,500매 이상) |
8월말 | 창작과 비평 | [창비신인시인상] 시10편 [창비신인소설상] 단편 혹은 중편소설 [창비신인평론상] 평론 |
8월말 | 중앙일보 | [중앙신인문학상] - 시 - 단편소설 - 평론 |
9월중순 | 문학사상 | [문학사상 신인상] - 장편 - 중단편 - 시 10편 이상 - 시조 10편 이상 - 평론 |
9월중순 | 월간현대시, 현대시학 | [현대시학 신인작품 응모] - 시10편 이내 |
9월말 | 문예중앙 |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 시 10편 이상 - 중편소설 [문예중앙 소설상] 장편소설(원고지 700매 이상) |
9월말 | 작가세계 | [작가세계 신인상] - 시 (10편 이상) - 소설 (단편 2편, 중편 1편) - 평론 1편 |
10월중순 | 내일을 여는 작가 월간문학 | [작가 신인상] - 시 10편 - 단편 - 문학평론 |
10월말 | 문학동네 |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
11월말 | 각 신춘문예 | 조선․동아․한국․경향․문화․세계 등 주요 일간지 - 시 - 단편소설 - 평론 - 희곡 등 |
2. 유명한 중앙문예지, 홈페이지.
문학동네(계간) http://www.munhak.com/
창작과 비평(계간) http://www.changbi.com/
문학과 사회(계간) http://www.moonji.com/
현대문학(월간) http://www.hdmh.co.kr/
문학사상(월간) http://www.munsa.co.kr/
3. 유명한 시 전문지
월간현대시, 현대시학,/시와반시,시안,시문학
4. 시 종합 월간지 : 스토리 문학
5. 기타 참고자료
푸른작가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키우고 한국문학의 동량을 키워낸다는 목표 아래 국내에서 청소년 문예지
풋 ; 문학동네에서 발간하는 청소년 문예지
현대문학 ;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문예지네요... 1955년에 창간되었구요....
배출한 작가두 많구... 박재삼 이성부 같은 사람들이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네여...
그리구 현대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구요...
문학사상 ; 1972년 10월에 창간되어 2002년 1월 현재 통권 351호를 발행에 이르고 있다.
국판. 400면 내외. 시 ·수필 ·평론 ·소설 등 문학작품 전반과 세계문학의 흐름 및 사상을 소개하고 한국의 고전을 발굴하여 번역 게재하는 등 다채로운 편집을 시도하였다
문학동네 ; 문학동네의 강점은 젊음과 참신함입니다. 90년대 계간지 시장에서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여온 문예지 『문학동네』의 편집진이 30대의 젊은 문학평론가 및 시인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젊은 편집위원들의 순발력과 참신한 감각은 문학동네의 커다란 자산입니다. 또한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한국문학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30대 젊은 작가들, 예컨대 문체 미학의 아름다움으로 우리 문학의 신기원을 연 30대 작가군의 선두주자 신경숙, 존재의 시원을 탐구하는 일련의 소설로 90년대 대표작가로 떠오른 윤대녕, 90년대 문단의 기린아 은희경 등이 문학동네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젊음과 참신함을 바탕으로 꾸준히 문단에 신선한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문학과 사회 ;새 편집동인들은 『우리 시대의 문학』을 주도했던, 현재 30대 전반의 젊은 비평가들로 구성되고 있다. 이들은 전공에서도 다를 뿐 아니라 문학적 인식의 지향도 상상력 문제로부터 사회학적 혹은 과학적 논리에 깊이 경도를 시각을 보이기까지 다양하다. 그럼에도 이들이 '동인'으로 묶일 수 있었던 것은 유신 시절에 지적 성장을 얻었으며 산업 사회화와 더불어 문학과 사회를 익힌 80년대적 분위기를 공유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보완받는 열린 심성을 갖고 있고, 거기에 적합한, 공동 작업에 반드시 전제가 될 깊은 우정들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 젊은 편집동인들은 선배 편집동인들과 다른 시대적 위상에 서서 보다 넓고 깊고 힘있는 작업들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인들은 권오룡·성민엽·임우기·정과리·진형준·홍정선 등이다.
창작과 비평 ;참다운 민족문학의 산실 『창작과비평』신경림 고은 민영 조태일 김지하 이성부 강은교 정희성 이시영 김준태 김남주 김용택 백무산 박노해 김정환 최영미 등의 시편들이 우리 시단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창조적인 논의의 산실 『창작과비평』우리 학계의 쟁점이 될 만한 시의성 있는 주제들을 논문 좌담 대담 등을 통해 진단함으로써 모범적인 토론문화를 이끌어내며 학문의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대화의 장 『창작과비평』브루스 커밍스, 이매뉴얼 월러스틴, 프레드릭 제임슨, 와다 하루끼 페리 앤더슨, 에드워드 싸이드, 보리스 까갈리쯔끼, 데이비드 하비 등 쟁쟁한 세계 석학들과의 대담 혹은 그들의 기고논문 들을 통해, 우리의 문제를 세계적인 시각으로 본다
참다운 민족문학의 산실 『창작과비평』요즘은 법인화 되면서 그 명맥이 많이 퇴색되었음
6. 국내 권력있는 문학상
★김수영문학상
자유와 치열한 양심의 시인 김수영을 기리기 위하여 민음사에서 제정한 <김수영 문학상>은 제1회(1981년) 정희성을 비롯해 이성복, 황지우, 장정일, 유하, 나희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시인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이 상은 국내에서 한 해 동안 출간된 모든 시집을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매해 <세계의 문학> 겨울호에 발표된다.
★동인문학상
동인문학상은 금동 김동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지난 1955년 사상계가 제정하였다. 매년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들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우수작품 1편씩을 수상하고 있다. 현재는 조선일보사가 주관하고 있다.
★만해문학상
만해문학상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73년 창작과비평사가 제정한 것으로, 1988년 <창작과비평>(계간지)의 복간과 함께 부활되었다. 1974년 제1회 수상작인 신경림 시집 <농무>를 비롯하여 천승세, 고은, 황석영, 김명수 등의 수상자를 내면서 권위있는 문학상으로 자리잡았다. 해마다 최근 3년간의 문학적 업적(시집, 소설집, 장편소설, 희곡집, 평론집 등)을 대상으로 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소월시문학상
한국 정상의 시문학상인 <소월시문학상>은 1987년(제1회) 오세영 씨의 <그릇 1>을 대상작으로 수상한 이후 2001년(제15회) 김혜순 씨의 <잘 익은 사과>에 이르기까지 소월시 정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시대 이 땅의 개성 있는 시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시문학의 수준과 가능성을 가늠하게 하는 <소월시 문학상 작품집>은 한국 시문학의 깊이를 잴 수 있는 의미있는 수상집이라고 할 수 있다. 문학사상사 주관으로 1987년에 제정된 이래 지금까지 15명의 수상작들을 선보였다.
★오늘의 작가상
<세계의 문학> 창간과 함께 제정된 '오늘의 작가상'은 지난 20년 간 우리 문학에 근대의 그늘을 걷어내는 힘찬 동력이었다. 1977년 제1회 수상자인 한수산(부초)을 시작으로, 2회 박영한(머나먼 쏭바강), 3회 이문열(사람의 아들)로 이어지는 거장들의 출현은 문단과 사회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김광규, 최승호, 조성기, 강석경 등 시인, 소설가들의 등장은 <오늘의 작가상>의 문학적 위의를 확인시켰다.
이후 이혜경, 이치은에 이르는 젊은 작가들 또한 시대의 정신을 수렴하고 심미성의 사회적 소통을 지향하는 '오늘의 작가상'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1977년에 제정되어 민음사에서 해마다 당선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산문학상
이산 김광섭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문학과지성사가 '이산문학상 운영위원회'로부터 그 관리와 운용을 위탁받아 198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제1회부터 제4회까지는 시와 소설 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였고, 1993년부터는 장르의 구분 없이 가장 탁월한 작품성을 획득한 작가를 선정, 시상하였다. 이산문학상은 제1회부터 지금까지 한국 문학을 대표할 만한 뛰어난 작가와 그들의 문학적 성취를 증명할 수 있는 작품을 엄선하여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왔다.
★이상문학상
요절한 천재 작가 이상이 남긴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가장 탁월한 중단편 소설 한 편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1977년에 제정되었으며, 문학사상사가 주관한다.
★이수문학상
1998년, 도서출판 이수에서 제정한 <이수문학상>은 그 해에 가장 탁월한 중.단편 소설을 발표한 작가들에게 이 상을 수여하며 한국 문학의 발전의 자양분이 되어왔다. 국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중, 단편소설을 대상으로 봄, 가을에 걸쳐 매년 2회 시상하며 계간 <21세기 문학> 편집진의 예심을 거친다. 본심에서 <21세기문학상>의 심사위원들의 토론을 통해 예심작품 가운데서 수상작 1편과 후보작 5편을 선정한다.
★대산문학상
창작문화 창달과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정된 종합 문학상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번역의 총 5개 부문에 시상한다. 최근 2년 동안 단행본으로 발표된 작품 가운데 관계기관이나 문인의 추천, 또는 재단에서 자체 조사한 작품 중 부문별로 작품성이 가장 뛰어난 1작품을 선정, 시상하며 후보작이 없을 경우 수상작을 내지 않는다. 특히 시/소설/희곡 부문 수상작은 외국어로 번역, 해당 언어권의 유수한 출판사에서 출판하여 해외에 널리 소개하고 있다.
★동서문학상
현대문단에 난립한 각종 문학상 중에서 공정성과 작품성의 권위를 지키는 문학상이 되고자,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문학적 성과가 높이 인정되는 좋은 작품을 가려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심사대상은 전년도 6월부터 해당연도 5월말까지 출간된 시집, 창작집, 또는 장편소설이다. 시인, 소설가, 비평가들에게 추천을 받아 본심에 올리면 각 장르 두명의 본심위원이 예심에서 올라온 작품 중 심사하여 수상작을 결정한다. 시상식은 10월 중에 가진다
★백석문학상
현대 시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시인 백석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김영한 여사가 출연한 2억원을 기금으로 1997년 10월에 백석문화기념사업 운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매년 4월을 기준으로 2년 내에 출간된 우수한 시집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현대문학상
문학적 전통과 권위를 가진 현대문학상은 '고전의 계승'이라는 창간 이념아래 제정된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상 중의 하나이다. 당대 최고의 문학적 성과를 이룬 작품을 선정하여 작가의 창작 열의를 고취시키고 있다. 매년 소설과 시 두개 분야에 걸쳐 수상작과 수상후보작, 역대 수상자들의 최근작을 묶어 작품집으로 발간한다.
★21세기문학상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탁월한 중 단편 소설을 발표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문학상으로서 한국문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상 작품이 결정되면 21세기 문학상 수상 작품집을 발간하고 문단과 독자를 통하여 문학적 완성도를 검증 받고 있다.
★한겨레문학상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실험적 작품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정한 문학상이다. 신선함과 개성을 중시한다는 심사 기준으로 다른 신춘문예 등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신인 작가 발굴의 장으로서 전통적 권위를 이어가며 꾸준히 작품집을 발간하고 있다.
★작가세계문학상
도서출판 '세계사'가 문학의 활성화와 신인작가의 발굴을 목적으로 제정하였다. 도시적 감수성이 풍부한 신예 작가들에게 많은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으며, 매년 작품집을 발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당/황순원문학상
미당 서정주와 황순원 선생의 타계를 기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21세기에도 전하며 확대, 심화해 나가기 위해 중앙일보와 문예중앙이 2001년 제정한 상이다. 매년 지난해 7월부터 6월말까지 발표된 창작품을 7월초 목록을 작성하여 추천, 예심, 본심의 3심제도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문학동네소설상
한국소설 부문을 이끌어갈 참신한 신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등단하지 않은 예비작가는 물론 문단 경력 10년 이내의 신진 작가들에게도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공신력 있는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매년 장편 소설집을 발간한다.
★ 문학동네신인작가상
경장편(輕長篇)소설 분야에서 한국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예비작가는 물론 등단 3년 이내의 신예작가도 응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소설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매년 작품집을 발간한다.
7. 문예지별 등급(인문과학대학 문예창작과 교수회의 및 학술연구위원회 심의 인정)
S급(최우수급 문예지)
창작과 비평, 작가세계, 문학동네, 세계의 문학, 문학과 사회
A급(우수급 문예지)
현대문학, 실천문학, 문학사상, 문학수첩, 문예중앙, 현대시, 현대시학, 시인세계, (파란21), (문학판), (문학과 경계), (동서문학)
B급(중상급 문예지)
시와 시학, 시작, 유심, 시와 반시, 시안, 열린시학, 애지, 문학선, 서정시학, 월간문학, 내일을 여는 작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시와 사람, 시와 사상, 아시아, 자음과 모음, 문학의 문학
C급(보통급 문예지)
다층, 리토피아, 신생, 모던포엠, 미네르바, 시에, 문학과 창작, 시경, 불교문예, 시현실, 시를 여는 세상, 시문학, 비평과 전망, 시와 세계, 작가들, 시인시각, 너머, 한국문학, 신문예, 정신과 표현, 창작21, 문학마을, 문학마당, 서정과 현실, 서정과 상상, 시평, 서시, 문학아, 심상, 생각과 느낌
D급(하급 문예지)
시인정신, 21세기문학, 주변인, 한맥문학, 시선, 여성비평, 시와 생명, 시세계, 시와 산문, 솟대문학, 시인과 육필, 시와 시인, 시와 창작, 시향, 한국현대시, 현대인, 사람의 문학, 계간문예, 문학저널, 문학바탕, 문학사계
F급(최하급 문예지)
문예마을, 문학예술, 좋은 문학, 백두산 문학, 시사문단, 한국문단, 노벨문학, 신호등, 한국시사, 문예비전, 문예사랑, 문학사랑, 문학시대, 문학예술, 날개문학, 문학의 봄, 문학의 창, 순수문학, 서정문학, 열린문학, 창조문학, 자유문예, 한비문학, 한세문학, 한올문학, 문학21
* 기준 - 예산 재정도 / 내용 충실도 / 작품 수준 / 문학상 시행 여부 / 디자인 / 종이 질 / 홈페이지 / 필자 / 원고료 수준 / 등단장사 여부 / 신인상 상금 금액 / 세련도 / 서점유통도 / 단체, 출판사 권위 / 평판 / 전통(역사) 등
8. 추천도서
9.기타
참고자료:
m.blog.daum.net/huryh/1586004
http://blog.daum.net/coreapq/1646
http://www.ggcf.ok.kr/html 16~17쪽
저도 오늘에서야 강정실 회장님 뵙고 알게되었네요.
감히 제가 아는 바를 부수적으로 말씀드리면
이건 80년대, 90년대, 2000년, 2010년, 등 변해왔었고
앞으로도 변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변화는 어렵겠지만 발전하면 기준이나 심사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죠.
2000년 기준으로 대학교 국문과, 문창과에서는
신춘문예와 10대 계간지 등단을 학교 장학생으로 특채 선발하거나 장학금을 줍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명문 계간지에 많은 문사들이 몰리고 경쟁률도 높습니다.
신춘문예를 내는 일간지조차 일급 중앙지와 이급 지방지를 구분하여 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외 해외에서 등단한 문인을 본국인 한국 문단에서는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재등단은 미주에서 등단한 문인들만에 국한한 것이 아니고
한국 지방지 신춘문예 등단자들도 청탁이 없거나 작품지면에 갈증을 느낄 때
유수한 계간지에 재등단하고 있습니다.
알지 못했다고 해서 허탈하거나 망연자실 할 것까지 없고요,
이미 등단했다면 열심히, 치열하게 창작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은 아닌가 사료됩니다.
다 함께 힘을 내죠.
화이팅입니다.
겨울에서 초봄으로 넘어가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가끔 이곳에 들어와서 회원님들의 안부와 생각과 의견을 보곤합니다.
원래, 완전한것은 없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가 시든 수필이든 소설이든
글을쓰는 사람들 입니다.
내가 추구하는 분야가 아니면 함부로
어떤 평가나 빗대어서 하는 말들은 다른이에게 상처가 될수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시를 쓰는 시인들은
어떤 고통과 많은 생각을 절재의 단어로
진주같은 아품을 견딘 흔적이니까요.
어느문학지에 등단을 하셨든지
지나간것 입니다.
아직 한국문예지에 등단을 안하셨다면 참조하시라는 뜻으로 내셨을것입니다.
아직 등단도 안하신분이 선배 문인을 어떻다하는것은
우리 글쓰는 사람으로서는 예의 이하 입니다.
저 부터도, 자기가 속한 장르에서
열심히 갈고닦아
죽어가는 영혼을 살릴수있는 좋은 글을씁시다.
안지현
잘 정리된 자료들입니다.
미학인 시를, 더 나아가 예술을, 객관적 잣대로 등급화한다는 행위 자체에 모순이 없진 않지만
자신의 이윤을 채우기 위해 문학을 남용하는 이들로부터 문학에 긴 시간 헌신해 온 이들이 구분되어야 할 것입니다.
문단에 입문하기 전인 분들께서는 꼭 정독하시고,
문학꾼들의 장사 놀음으로 인해 혼돈과 아픔을 겪는 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