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고문/ 부제;뒷집 개소리

조회 수 235 추천 수 0 2021.09.06 07:11:30

심야의 고문 /청조 박은경

 

이제쯤 어느정도

적응했다 생각해도

 

야밤에 짖어대면

다시금 열 오르는

 

삼년째

듣는 개소리

귀에 딱지 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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