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웨이, 미서부가 개척되면서 동부와 서부를 접하는 관문인 기념물 아래서
2021.12.20 14:31:08 *.243.214.12
게이트 웨이/은파 오애숙
청명한 하늘거리 한겨울 폭풍우가
몰아쳐 온다해도 당당히 미소짓는
그대의 당당함속에 피어나는 휘파람
미 동부 서부 연결 관문을 바라보며
우가가 왔노라고 기념물 아래 모여
가슴에 추억의 사진 일렁이는 이 행복
당시엔 살에이는 바람에 움추리며
역시나 엘이이와 차원이 다른 바람
시카고 바람의 도시 체감했던 기억들
사진첩 바라보며 참 멋진 추억일세
또다시 간다해도 겨울을 비껴가리
가슴에 한마리 나비 너울너울 거린다
게이트 웨이미서부 개척되면서 세워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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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웨이/은파 오애숙
청명한 하늘거리 한겨울 폭풍우가
몰아쳐 온다해도 당당히 미소짓는
그대의 당당함속에 피어나는 휘파람
미 동부 서부 연결 관문을 바라보며
우가가 왔노라고 기념물 아래 모여
가슴에 추억의 사진 일렁이는 이 행복
당시엔 살에이는 바람에 움추리며
역시나 엘이이와 차원이 다른 바람
시카고 바람의 도시 체감했던 기억들
사진첩 바라보며 참 멋진 추억일세
또다시 간다해도 겨울을 비껴가리
가슴에 한마리 나비 너울너울 거린다
게이트 웨이미서부 개척되면서 세워진문